2020년 5월 재취업지원서비스 의무화를 앞두고 한국창직협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AI빅데이터 전직지원 창직전문가' 과정이 인기를 끌고 있다.

AI빅데이터 전직지원 창직전문가' 과정은 4차 산업혁명 필수 역량인 AI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하여 재취업 정보를 수집, 분석하고 진로에 대한 상담 및 컨설팅하는 전문가를 양성한다. 급변하는 직업세계에서 전직지원 전문가들은 재취업정보, 기업 정보, 창업 정보 등 매우 많은 양의 정보 수집, 분석능력 뿐만 아니라 상담자의 관심과 특성에 맞는 맞춤형 상담을 위한 정보 활용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AI 빅데이터 역량은 전직지원 상담분야에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과정은 퇴직(예정)자들의 인생이막 설계에 필수적인 재취업 및 창업 상담역량을 더해 최근 중장년의 새로운 진로영역으로 떠오른 창직 상담역량까지 강화시킨다. 과정을 주관하는 한국창직협회는 창직 개념을 국내 최초로 정립하고 교육하는 고용노동부 인가 사단법인으로, 매년 신직업을 개발하고 전문가 육성에 나서는 등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감(感)과 촉(觸), 경험치가 아닌 데이터와 전문성에 의한 명쾌한 진로 상담역량과 창직역량을 키울 수 있는 'AI빅데이터 전직지원 창직전문가' 양성 과정의 교육 일정은 5월 2일(토), 16일(토), 23일(토), 30일(토) 총 4일이며, 일 8시간, 총 32시간의 교육이 진행된다.

이번 양성 과정을 주관하는 한국창직협회 이정원 회장은 '전직지원서비스 의무화로 전직지원 상담사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정작 전직지원 상담사로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교육이 부족했다. 이번 AI 빅데이터 전직지원 창직전문가 양성과정은 최고의 숙련된 기술과 고도의 전문성을 갖출 수 있는 과정으로, 전직지원 분야에서 독보적인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AI빅데이터 전직지원 창직전문가' 양성 과정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한국창직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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