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뒤 우리나라와 일본 등 아시아를 거쳐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불안감에 휩싸였다. 신종 바이러스니만큼 아직 확실한 치료제나 백신이 개발 중에 있기 때문에 조심, 또 조심하며 예방에 힘쓰는 것이 최선의 방책이라고 할 수 있다.

코로나19는 발열과 기침, 호흡곤란, 근육통, 설사 등 감염 증상이 나타난다면 섣불리 병원을 방문하는 것보다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나 해당 지역 보건소로 연락해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코로나19의 잠복기는 탄력적인데 짧게는 2일에서 길게는 14일까지 보고 있다. 코로나19는 치사율은 신종플루나 메르스보다 낮지만 전파력이 매우 빠르기 때문에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해서는 정부가 권고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적극적으로 따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외출 시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 하고, 손 씻기를 자주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면역력에 쏠리는 관심

이렇듯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며 사람들의 관심은 '면역력'에 쏠리고 있다. 면역력에 좋은 음식은 무엇이며, 면역력 기르는 데 도움이 되는 운동은 무엇인지 인터넷 검색 창과 커뮤니티마다 면역력에 관련된 질문이 쏟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의 감염병 대응 모습이 화제가 되며 한국 사람이 많이 먹는 마늘이 면역력을 증강시킨다는 소리가 돌며 미국 등지의 마트에서는 마늘이 동나는 일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BBC에 의하면 영국에서는 오렌지 주스 선물(先物) 가격이 20% 이상 치솟았다고 한다. 사람들이 면역력에 좋은 음식을 찾다 보니 일어난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이란에서는 코로나19가 감기와 비슷하다고 생각했던 탓에 레몬의 소비가 늘면서 레몬가격이 3배 정도 폭등하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면역력을 키우는 물

이렇듯 면역력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다른 관점을 제시하는 움직임도 있다. 바로 '물'을 통해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사실 우리 몸의 70%는 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중 10%만 없어져도 생명이 위독해진다. 또 물은 체내에서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의 일을 해 낸다.

음식으로 먹은 영양소를 몸 곳곳으로 운반하는 일이나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일, 대사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열을 발산시켜 체온을 조절하는 일을 하며 신체 조직 및 소화액을 비롯한 분비물의 주요 구성 성분이 되기도 한다.

또한 물은 건강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우리 몸에서 물이 부족하면 가장 먼저 면역력이 떨어지기 시작해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쉬운 상태가 된다. 또한 피로감과 두통에 시달릴 수도 있다.

따라서 물의 섭취는 면역력과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라고도 할 수 있다.

면역력을 키워볼 수 있는 약알칼리수 정수기

상기의 내용을 미루어 보아 건강관리의 기본은 물에서부터 시작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에 물도 좋은 물을 가려 마셔야 한다는 소비자가 늘게 되었고 그 움직임은 생수를 사 먹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정수기에 대한 관심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비자들의 관심에 부응이라도 하는 듯 정수기 시장은 각종 프리미엄급 수질을 통해 건강한 물을 만든다는 정수기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여러 정수기 중 하나인 35년 전통 한우물정수기는 특허 받은 전기분해 정수 방식을 적용해 전해약알칼리수를 만들어 낸다. 약알칼리수는 우리 몸의 체액과 유사한 pH7.4~8.5의 약알칼리성을 띤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약알칼리수가 만성설사와 소화불량, 위산과다 등을 개선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외에 약알칼리수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활성산소는 우리 몸에 필요한 성분이지만 과도하게 생성되었을 때는 면역체계 손상을 유발하여 아토피와 각종 성인병 등을 유발하기도 한다. 약알칼리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몸을 건강한 성질로 환원시키는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한우물정수기는 이러한 약알칼리수를 추출할 수 있어 코로나19로 건강에 관심이 많아진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칼슘과 칼륨, 마그네슘 등 인체에 필요한 무기 미네랄도 함유하고 있다.

역삼투압 방식을 차용하는 정수기들은 정수 과정에서 미네랄까지 걸러버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이중 전기분해 과정을 통해 정수를 하는 한우물정수기는 미네랄을 보존할 수 있고 일반 물보다 2배 가량 작은 물 입자(67~70Hz)로 구성되어 있어 몸에 빠르게 흡수될 수 있다.

이 밖에 2004년에 미국 식품의약국인 FDA로부터 127개 항목에 걸쳐 적합 판정을 받아 FDA에 의료기기로 등록되어 있으며, 63개 항목의 수질 검사도 통과했다.

스마트 자동세정 2중 살균 정수기

한우물정수기가 코로나19가 성행하는 이 시점에 관심을 받는 것은 또 하나의 이유가 있다. 얼마 전 정수기 관리를 위해 가정을 방문하는 매니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논란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정수기 관리를 받아야 하는 시점임에도 선뜻 관리를 하지 못해 정수기 위생에 빨간 불이 켜지기도 했다.

그런데 한우물정수기는 연1회 필터 교체로 관리가 가능하고, 이마저도 비대면 서비스로 해결할 수 있다. 또 전기분해를 이용한 스마트 자동 세정 기능으로 깨끗한 수질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외부 공기 차단 실링시스템과 직수형을 선택하여 세균 번식의 우려가 적다. 물이 출수되는 코크도 UV LED 살균 코크를 설치해 1시간 간격으로 5분씩 출수구가 살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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