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트 전문 기업 ㈜프레시지(fresheasy, 대표 정중교)가 바른 맛, 바른 가격, 바른 품질을 약속하는 정육 브랜드 '바를정육'을 론칭했다.

바를정육은 고객에게 언제나 바른 고기만을 제공한다는 콘셉트로 맛과 가격, 그리고 품질에서 '바름'을 추구하며 좋은 고기를 고르기 위한 소비자의 고민을 덜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해 고기 본연의 맛을 위한 이상적인 두께와 정형 방법을 연구해 '바른 맛'을 전하고, 유통 마진을 최소화해 합리적인 가격인 '바른 가격'을 제안한다. 또한 철저한 위생 관리를 통해 '바른 품질'의 안전한 상품을 생산한다.

프레시지의 바를정육은 ▲추억을 소환하는 맛 '1988 냉동삼겹살' ▲통삼겹살에 벌집 모양 칼집을 넣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벌집삼겹살' 등 돼지고기 2종 론칭을 시작으로 정육상품을 차츰 확장할 예정이다. 돼지고기는 소비자가 주로 찾는 부위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 두기 분위기 확산으로 외식을 자제하는 요즘 집에서도 간편하게 '외식 같은 집밥'을 즐길 수 있도록 프레시지 바를정육을 론칭하게 됐다”라며 “바를정육은 최근 트렌드인 언택트 소비, 에어프라이어 조리, 1~2인 가구 타깃 등을 반영한 그야말로 소비자에 의한, 소비자를 위한, 소비자 맞춤형 정육 브랜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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