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NS에서 '승무원앰플'로 관심을 받은 물광 화장품을 만들어 억대 연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진 전직승무원 신세리 포밤 대표. 건조한 비행기에서 근무하는 승무원이였던 신 대표는 피부가 점점 악화되어 화장품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전했다.
건조한 환경에서 일하며 피부밸런스가 깨져 명품화장품, 에스테틱, 피부과를 다니며 전전긍긍 망가진 피부를 위해 안 해본 게 없다는 후문이다. 직접 화장품을 제조하는 방법부터 성분에 대한 지식까지 습득하며 진정성을 담은 스킨케어 브랜드 포밤을 런칭했다.
피부가 건강해질 수 있는 근본적인 방법에 있어 수분이 기본적인 요소이자 큰 역할을 한다는 걸 깨닫고 수분에 초점을 둔 '문라이트 세럼'을 출시했다고 신 대표는 설명했다.
악건성 피부 타입부터 지성피부타입까지 모든 피부가 사용해볼 수 있는 제품으로 오일제형이지만 흡수가 빠르고 촉촉함 장시간 머무를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이벤트 진행 시 하루 판매량이 1500병을 돌파하며 성장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주 신 대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 대표는 “앞으로도 처음과 같이 초심을 잃지 않고 진정성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 며 “올해 스킨케어와 함께 이너뷰티 제품도 라인업을 확장하며 목표 매출액은 100억원을 바라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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