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MDK “쉬프만, 양질의 수면을 위한 가치 있는 ‘플렉스(Felx)’ 브랜드”
㈜WMDK “쉬프만, 양질의 수면을 위한 가치 있는 ‘플렉스(Felx)’ 브랜드”
  • 김현희
    김현희
  • 승인 2020.04.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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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많은 이들 사이에서 ‘플렉스(Flex)’라는 단어가 통용되고 있다. 90년대 미국 힙합 문화에서 처음 소개된 이 단어는 현재 ‘명품 구매 지출’이나 ‘성공 또는 부를 과시하다’라는 의미의 유행어로 자리 잡았다. 이처럼 유행어로써 활용되고 있는 플렉스는 단순히 명품을 소비하는 일을 지칭하지만, 자신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행위 자체를 뜻하기도 하다. 

특히 최근의 경우에는 침구 업계에서 이러한 플렉스의 의미가 널리 적용되고 있는 추세다. ‘양질의 수면’을 돕는 다양한 수면 용품들이 생겨나고, 매트리스 또한 지속적으로 발전하면서 관련 제품들을 구매하는 행위가 하나의 플렉스 행위로 인식되고 있다.

이 가운데 국내 수입 매트리스 유통 전문 브랜드 ‘㈜WMDK(더블유엠디케이)’는 앞선 흐름을 미리 예견한 듯 해외 유명 매트리스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수입-유통하며 주목 받고 있다. 수입 매트리스 중 미국 매트리스 브랜드를 위주로 하는 ㈜WMDK는 씰리, 템퍼페딕, 스턴스앤포스터 등을 수입하고 있다. 공식 수입 브랜드로는 쉬프만과 인디바니, 그리고 스파이널 케어 베딩이 있다. 

침대 매트리스 강국으로 불리는 미국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침구 산업의 선두주자로 인식되고 있다. 국내 매트리스 제조 규정보다 까다로운 가이드 라인을 구축하는 한편, 탄탄한 기술력까지 갖춘 사실이 알려지면서 최근 소비자들 가운데 미국 수입 매트리스를 찾는 유행이 번지고 있다.

㈜WMDK는 소비자에게 좋은 수면을 제공하고자 미국 현지 제품들을 수입해 소개하고 있다. 국내에서 인지도 있는 수입 매트리스 브랜드만을 고집하지 않고, 직접 해외로 발걸음을 옮겨 각각의 브랜드 라인업을 체험한 뒤 사용되는 원자재부터 제품의 완성도까지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있다. 이후 최종 국내 도입을 결정하고 신뢰도 높은 라인업만을 엄선해 제안한다.

판매 상품 중 고가의 라인으로 알려진 쉬프만은 비교적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의 문의가 많은 제품 중 하나다. 여기에는 천연 재료로만 제작된다는 특징이 기인한다. 실제로 쉬프만은 천연 재료만을 사용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며, 하이엔드 라인에는 최고급 캐시미어인 파시미나 캐시미어와 뉴질랜드산 조마 울이 내장된다.

더 나아가 수제로 제작된다는 점 역시 높은 관심과 수요를 이끌고 있다. 쉬프만은 ㈜WMDK에서 2019년부터 공식 판매 시작 후 론칭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했고, 더 나아가 소비자들의 프로모션 연장 요청에 의해 프로모션을 연장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WMDK 대리점 관계자는 “쉬프만은 매장에서 판매중인 다른 매트리스 브랜드보다 가격이 비교적 높은 것은 사실이나, 체험 후 더 나은 수면을 위해 과감히 투자하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현재 쇼룸에서 구매할 수 있는 쉬프만은 시카고와 보스턴, 댈러스, 아나폴리스까지 총 4종이다. 모두 천연재료로 제작되며, 양면 매트리스로 더욱 오랜 시간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체험 가능한 매장으로는 강남과 용인, 일산과 시흥, 그리고 청주와 부산 총 6개의 대리점이 있다. 더욱 자세한 상담과 체험을 원할 경우 강남, 용인, 시흥 3개 대리점에서 시행중인 베드랩(Bedlab)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끝으로 관계자는 “매트리스는 단순히 잠만 자는 공간을 벗어나 하루의 피로를 풀고 새로운 아침을 맞이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다. 양질의 수면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들이 많은 만큼 지속적으로 새로운 매트리스 브랜드를 발굴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WMDK는 신규 론칭 브랜드인 인디바니(Indivani)의 공식 수입원으로 이름을 올렸고, 이를 기념해 론칭 기념 페이백 프로모션을 4월 30일까지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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