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이 이달부터 시행한 새 요금제 개편 도입과 관련하여 여론은 물론 영세한 음식점들의 광고료에 대한 부담으로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이렇듯 무리한 광고비 부담에 점점 점주들이 수수료 부담이 없는 대체 배달 앱 플랫폼을 직접 찾아 나섰다.
바로 심부름 서비스로 더 유명한 김집사라는 앱 서비스이다. 김집사는 최소주문금액이나 최소수량 없이 떡볶이 1인분부터 분리수거까지 간단한 요청을 모두 손쉽게 앱으로 요청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김집사는 직접 정직원으로 채용한 배달직원이 직접 주문 및 픽업, 배달하여, 업주용 앱이나, POS 등을 설치할 필요가 없어, 별도의 입점비나 광고비 수수료가 전혀 없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때문에 요금 결제 또한 김집사가 고객 대신 주문할 때 결제해서 별도의 결제 수수료가 없다는 게 점주들이 김집사 서비스를 환영하는 이유이다.
잠실의 한 치킨 가맹점 점주는 김집사로 들어오는 주문은 픽업부터 배달까지 모두 김집사를 통해 이뤄지기 때문에 타 배달 앱에 비해 높은 이익을 창출한다고 했다. 그래서 단골들에게 배달 앱 말고, 김집사를 통해 주문하기를 권장한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 코로나 19 사태 이후 김집사를 찾는 고객이 늘어 집집사 2월 서비스 건수의 경우 1월 대비 25%가 올랐다.
김집사는 코로나 19의 위기속에 배달 앱 수수료 부담이 더해져 어려움에 봉착한 점주들에게 착한 배달 서비스로서 주목받고 있다.
현재 김집사는 2020년 대표 생활밀착형 컨시어지 서비스 앱으로 손꼽히며, 특히 육아에 힘겨운 맘들에는 꼭 필요한 필수 서비스로 성장하며 서울 강남, 송파, 판교, 위례 등 아파트 600여 단지 45만여 세대에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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