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전문기업 (주)수현컨설팅그룹(공동대표 임광용,백종성)이 주방용품 생산업체인 (주)리즌(대표 조관형)과 4월3일 오전 11시 김포공항 롯데씨티호텔 리즌 본사에서 유통활성화 사업 업무계약을 체결하였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노하우를 바탕으로 전폭적인 마케팅을 통한 브랜드 확산과 소비자들의 욕구를 만족시키는 비즈니스모델을 만들어 수익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

수현컨설팅그룹은 경영개선컨설팅, 투자, 유통, 미디어, 브랜드마케팅 사업을 하는 컨설팅전문기업으로 많은 기업들과 협업을 통한 다양한 브랜드플랫폼 사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진 기업이다.

임광용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내외 브랜드 확대와 양사의 이익증진의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관형 대표는 15년간 주방용품인 프라이팬 기술개발사업을 지속하고 있으며, 일명 '타지 않는 프라이팬'을 개발했다.

조 대표는 “ 기존의 프라이팬의 문제점을 보완하여 2중 집중가열 방식으로 음식 조리시 적당한 온도와 음식 타는 것을 현저하게 줄여 타지 않으면서 음식이 익기 때문에 건강과 맛을 한결 더 좋게 했다.”고 말했다.

이어 “2019 대한민국 소비재 수출대전에서는 해외 바이어 50팀중에 30팀만 선정하여 미팅을 할 만큼 해외에서도 높은 관심을 모았으며 리즌의 기술력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덧붙엿다.

백종성 대표는 “국내 주방 조리기구 시장에서 양사 상호 협업으로 매출 극대화와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 확대를 이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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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