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인기 여전… 서귀포 펜션에서 즐기는 낭만
제주도 여행 인기 여전… 서귀포 펜션에서 즐기는 낭만
  • 최민지
    최민지
  • 승인 2020.04.0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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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펜션 아이로제주, 다양한 장점으로 가족·연인·친구 두루 찾는 제주도숙소로 사랑받아

국내를 넘어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휴양·관광지로 자리매김한 제주도. 새해에도 제주도를 향한 여행 열기는 식지 않을 전망이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채로운 먹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제주도는 세계적인 휴양·관광지답게 이색적인 분위기의 숙소가 발달했다. 특히 숙소에서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을 바라보며 힐링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많아 숙소에서 휴양을 즐기는 것을 의미하는 '호캉스'를 위해 제주를 찾기도 한다.

제주도펜션 아이로제주(IRO JeJu)는 제주도 서귀포, 그중에서도 가장 조용하고 평화로운 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남쪽으로는 바다가, 동·북·서쪽으로는 한라산, 군산, 박수기정이 병풍처럼 펼쳐져 대한민국 최고의 명당으로 꼽힐만한 입지를 자랑한다.

여기에 공항에서 38km, 평화로(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잇는 고속화도로)에 인접해 30~40분이면 제주시내로 이동 가능하며, 중문관광단지와도 6km 거리에 위치해 주변 유명 관광지와 20분 내외로 닿을 수 있다.

제주도 서귀포 대표 펜션이지만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노출콘크리트 외관과 고급스러운 내부는 호텔을 찾은 듯한 느낌을 들게 한다. 침구로는 경추목베개와 거위털 이불을 갖춰 포근하고 편안한 잠자리를 보장하고 모든 객실마다 천정형 시스템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어 개별 냉방이 가능하고 바다 해풍으로 인한 습기도 제어할 수 있다. 또한, 객실 내 바다 쪽 전면 테라스에는 비장탄 숯 바베큐가 설치돼 개별 테라스가 가능해 여행지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제주도숙소이다.

이렇듯 객실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제주 전경, 뛰어난 위치적 장점, 호텔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시설을 자랑하다 보니 실제로 가족, 커플, 친구 등 다양한 고객이 아이로제주를 찾고 있으며 재방문율도 높다. 수려한 자연경관 덕에 손예진, 진백림, 신현준 주연의 영화 '나쁜놈은 죽는다'의 촬영지로 이용됐으며, KBS제주의 '보물섬'에 소개되기도 했다.

관계자는 "제주도 여행이 더욱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쾌적한 시설과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배산임수 입지로 명당의 기운을 가진 아이로제주에서 힐링은 물론 좋은 기운까지 받아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로제주 이용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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