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로 손꼽히는 중고명품 전문 법인기업 구구스가 지난 31일 잠실 석촌호수 카페거리 인근 내 21번째 직영매장을 오픈했다. 국내 중고명품 업계로는 또 한번 최다 직영매장수를 기록하며 프리미엄 명품거래에 적극 앞서 나아가고 있다.
구구스 측은 "그 동안 방문이 다소 번거로웠던 강동지역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잠실석촌호수점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서울 수도권 소비자들은 강남, 강북, 강서 그리고 강동지역까지 수도권 언제 어디서나 편리한 명품거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매장이 위치한 석촌호수 카페거리는 잠실 롯데월드타워 5분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용이하며, 주변 아파트 대단지들과 인접해 있어 인근 주민들의 방문도 편리하다.
전 매장을 직접 운영하는 구구스 측은 에르메스와 샤넬, 루이비통, 롤렉스 등 약 1000여 점의 중고명품을 쇼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명품을 고가로 팔 수 있는 위탁, 매입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명품을 담보로 하는 전당 서비스까지 상담 받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끝으로 구구스 관계자는 "그 동안 소비자들을 위해 고객 맞춤형 명품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명품을 사고 팔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 채널과 앞선 기술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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