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이 개화를 시작하며 완연한 봄을 알리고 있지만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외출도 쉽지 않은 날들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답답함을 호소하는 이들이 적지 않아, 집에서 기분 전환이 가능한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특히 대다수의 사람들은 피부관리에는 많은 공을 들이지만, 헤어에 대해서는 관리가 소홀한 경우가 많다. 헤어도 피부와 똑같이 일상생활을 하면서 유해균, 냄새와 같은 각종 외부 환경에 모발이 노출되기 때문에 이에 집중하여 관리해줄 필요가 있다. 

최근 한예슬을 뮤즈로 선정하여 헤어에 대한 다양한 트랜드를 제안하고 있는 달리프는 이런 수요에 발맞춰 헤어를 안전하고 건강하게 케어하는 신제품 ‘글램 헤어 데오 미스트’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일상생활 속에서 마주하는 오염된 대기환경, 정수리 냄새나 음식냄새 같은 각종 외부환경 스트레스로부터 리프레쉬 해주는 신개념 헤어 데오 제품이다.

가장 큰 특징은 다른 퍼퓸미스트와 같이 냄새만 향으로 덮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냄새의 원인분자를 확실하게 소취한다는 점이다. 한국분석시험연구원에서 진행한 피리틴(담배냄새), 아세트산(땀냄새), 암모니아(화장실냄새) 소취 테스트 결과 97.7%완화 결과를 받았을 정도로 소취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특정 유해균 감소율 테스트 진행결과 폐렴균,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의 균에 관하여 감소율 99.9% 결과로 외부 각종 유해균들로부터 헤어를 쾌적하게 가꿔주는 것이 또 하나의 중요한 포인트다.

이와 더불어 편백수, 병풀 외 여러 천연유래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어 두피 환경을 정화해줄뿐만아니라 두피와 모발에 영양도 공급하여 두피, 모발 모두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다. 

한편, 달리프는 전속 모델 한예슬과 함께 데오 미스트 외에도 컬크림, 컬링에센스, 픽서 등 총 8종의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현재 달리프 공식 몰에서 다양한 출시 기념 이벤트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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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