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총선 앞두고 자신의 이름 거론...창당 관여 한 해
[신성대 기자]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지지자들이 '조국수호당' 창당준비위원회를 결성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조국수호당' 창준위가 최근 결성 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창준위는 발기 취지문에서 "정치검찰과 이른바 적폐 세력으로부터 조국을 수호해 나갈 새로운 정치조직을 만들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와 관련해 조 전 장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총선을 앞두고 자신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지만, 어떤 창당 작업에도 참여하거나 관여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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