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천연 티트리오일 전문 브랜드 써스데이플렌테이션, 전국 롭스(LOHB’s) 57개 매장 입점
호주 천연 티트리오일 전문 브랜드 써스데이플렌테이션, 전국 롭스(LOHB’s) 57개 매장 입점
  • 오승훈
    오승훈
  • 승인 2020.03.0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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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성 피부 개선 및 완화에 도움을 주는 호주 천연 티트리오일 NO.1 브랜드 써스데이플랜테이션(ThursdayPlantation)이 국내 H&B 스토어인 롯데 롭스(LOHB's) 전국 57개 매장에 입점하며 유통망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써스데이플랜테이션에서는 롭스 입점을 기념해 대표 인기 제품인 '티트리오일 10mL'와 공병이 포함된 '티트리오일 10mL+공병 한정판 set'를 출시했다. 티트리오일 원액 100%로 이뤄진 티트리오일은 정제수와 오일을 50:1로 희석해 손세정제로도 이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출시된 티트리오일 세트는 전국 롭스 매장과 롭스 온라인몰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위치하젤 성분 함량으로 피부 진정 및 유분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주는 '티트리 위치하젤 토너'와 산뜻한 보습 효과와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티트리 페이스 크림', 보송보송한 버블 타입의 촉촉한 저자극 버블형 클렌저 '티트리 페이스 워시 폼'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티트리오일은 1770년대 후반 제임스 쿡 선장이 세계 일주를 하던 중 호주에서 발견한 나무로, 특유의 특이한 향으로 '티트리'라고 불리게 됐다.

1920년대 초부터 티트리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지면서 티트리에 항균과 살균작용이 있음이 밝혀졌고, 티트리 종류 중 하나인 멜라루카 잎을 증류해 얻은 오일의 살균력이 13배나 높은 것을 발견해 2차 세계대전 때부터 소독제 역할을 하는 의료용품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됐다.

페니실린의 발견 이후 티트리 사용은 잠시 주춤했지만, 1970년대 티트리를 재발견해 의료적 가치를 확신한 Eric White가 최초로 상업 티트리 농장 신청을 하게 된다. 친구와 함께 45년간 티트리를 연구한 에릭이 1976년 정부로부터 티트리 농장 토지 독점 허가서를 발급받은 것이 지금의 Thursday Plantation 이름의 탄생 배경이다.

45년간의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100% 호주산 천연 티트리 잎(멜라루카 잎 품종)만을 사용하는 써스데이플랜테이션의 티트리오일은 호주에 가면 반드시 사와야 하는 아이템으로 꼽히며, 호주 NO.1 국민 아이템으로 불리고 있다.

써스데이플랜테이션 관계자는 “티트리오일은 뛰어난 살균작용으로 민감 피부 개선 및 완화는 물론 코로나19로 개인위생이 중요해진 시점에서 정제수와 혼합해 손세정제로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며 “써스데이플랜테이션의 티트리오일을 소비자들이 더욱 쉽게 만날 수 있도록 롭스 입점을 통해 전국적으로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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