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창업한 기업은 총 130만여 개로, 30대 미만과 60세 이상에서의 증가 폭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정부의 관련 창업 지원이 늘어나면서 젊은 층과 은퇴 인구의 창업 시장 진입이 활발해지고 있는 것이다. 생애 첫 직업이나 은퇴 후 처음 시작하는 일로 창업을 선택한 이들이 창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를 고려해야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창업 아이템의 '경쟁력'이다.

창업 아이템의 경쟁력 확보는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에 대응하는 정확한 소비 트렌드 파악에 있다. 스터디카페 창업 브랜드 '초심스터디카페'는 자기계발과 성장을 중요시하는 사회적 수요 충족과 뉴욕공립도서관을 모티브로 한 인테리어로 트렌디한 공부 공간을 제공해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 지점을 오픈하고 있는 초심스터디카페는 지난 2월 한 달간 ▲부산대연점 ▲울산대점 ▲포천우송점 ▲부산대점 ▲구리수택점 ▲강서화곡점 ▲수성범어점 ▲광주전남대점 ▲전주송천점 ▲서신점 ▲김포사우점까지 총 12개 지점을 오픈했다.

22년 차 프랜차이즈로 탄탄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초심스터디카페는 특유의 융합형 공간구획으로 이용객들에게 편리함을 더한 인테리어를 제공하고 있다. 조용히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스터디존'과 뉴욕공립도서관처럼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공부할 수 있는 '카페존', 함께 모여 토론할 수 있는 '스터디룸' 등 다양한 학습 공간 구성으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에 더해 공부공간 외에도 휴식을 취하며 다양한 음료와 간식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카페테리아'도 구성하고 있어 이용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초심스터디카페는 결제와 출입 통제는 물론 이용 시간 알림, 멤버십 카드 발급, 고객예약 등이 모두 무인 시스템으로 운영돼 인건비가 절약돼 가맹점주의 재정 부담을 덜어주고, 사용자 편의성을 높여 매출 상승에도 도움을 준다.

초심스터디카페 관계자는 “사회적 수요와 트렌드를 고려한 스터디카페 창업 브랜드로 꾸준히 매장을 늘리며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발 빠른 고객 니즈의 파악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초심스터디카페는 인기 연예인 박명수가 모델로 활동하며 '박명수 스터디카페'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공부하기 좋은 스터디카페'로 입소문이 나며 최단기간 만석을 비롯해 사전예약자 560명을 기록하는 등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초심스터디카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본사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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