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가 특정되자 유영철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유영철이 화성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은 현재 복역 중이라고 예측했고, 실제로 이 용의자가 94년도 살인사건으로 잡혔기 때문.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2004년 서울 종로구 원남동에서 일어난 60대 여성 살인사건을 되짚었다.
이날 방송에서 '그것이 알고 싶다' 팀은 20명을 살해한 죄로 현재 복역 중인 유영철이 범인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 가운데 유영철의 근황이 전해지며 또 한 번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유영철은 교도소에 수감된 후 "조폭 한 명과 경제사범 한 명을 죽이겠다"고 엄포를 놓아 4~5명의 교도관으로부터 상시 감시를 받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유영철은 이에 그치지 않고 2011년 교도관의 목을 조르며 "나 사이코인거 모르냐"고 난동을 부리다 독방에 수감되기도 했다.
또 유영철이 현재까지도 교도소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교도관의 가발을 벗기거나 화단을 망가뜨리는 등 이상 행위를 저질러 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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