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는 명절 연휴 직후 대대적인 마케팅으로 고객 선점에 나섰다.
명절 연휴 직후는 '포스트 추석' 유통가에서는 소비가 늘어나는 시즌이다. 명절 전 회사에서 받은 보너스와 상품권 등을 소비하려는 고객과 명절 준비로 고생한 가족에게 선물을 구매하려는 소비자가 많기 때문이다.
모다아울렛 곤지암점에서는 이 같은 수요를 잡기 위해 가을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가을 상품전'을 마련했다.
모다아울렛 곤지암점에서 열리는 '가을상품전'은 내일(18일)까지 진행되며, 스포츠 브랜드 카파, 캐주얼 브랜드 폴햄, 티비제이, 흄, 마인드브릿지, 여성 의류 브랜드 미센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 등이 참여한다.
스포츠 브랜드 카파에서는 긴팔 티셔츠 2만9천원, 트레이닝 세트 7만9천원, 캐주얼 브랜드 폴햄에서는 후드집업 2만4천9백원, 맨투맨 1만4천5백원, 여성 의류 브랜드 미센스에서는 가디건 1만9천원, 재킷 4만9천원,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에서는 재킷 2만9천원, 티셔츠 1만9천원에 선보인다.
모다아울렛 곤지암점 관계자는 “연휴가 끝나면 명절 동안 지친 가족들과 스스로를 위해 선물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이 늘어난다”며 “이러한 소비자들의 소비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할인 행사를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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