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개구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은 9월 2일 오전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꾹아 생일 축하한다. 며칠 안 보고 만나니까 반갑다. #JIMIN #호바리 #친구일동 #꾹이생일축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국은 멤버들이 준비해준 생일파티에서 미소 짓고 있다. 어플로 만든 고깔 모자 이모티콘을 쓴 채 막내다운 귀여움을 뽐내는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이에 정국은 1일 오전 방탄소년단 위버스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우리 아미 여러분이 안 계셨다면 오늘처럼 제 생일이 이렇게 많이 행복하지는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이 절 위해 해준 모든 것들을 다 찾아봤어요. 너무 감사드려요"라며 "내가 이렇게 받아도 되나 싶기도 하고요. 진짜 너무 감사드려요. 너무 행복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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