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가 19일 대체로 상승(채권값 하락)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2bp(1bp=0.01%) 내린 연 1.093%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16일 세운 사상 최저치를 1거래일 만에 새로 썼다.
다만 10년물은 연 1.184%로 1.2bp 올랐다. 5년물과 1년물은 각각 0.4bp, 0.1bp 오른 연 1.131%, 연 1.126%로 마감했다.
20년물과 30년물도 2.9bp씩 오른 연 1.179%와 연 1.171%에, 50년물은 3.0bp 상승한 연 1.171%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김상훈 KB증권 연구원은 "주가가 반등하고 미국채 장단기 금리차 역전 현상이 해소된 영향으로 금리가 대체로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