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수능 100일을 맞이해 수험생들이 ‘막판 스퍼트 모드’에 돌입했다. 특히 문∙이과를 막론하고 많은 수험생들이 공들이는 과목은 수학이다. 기본적인 이론은 물론, 실제 활용할 수 있는 문제 해결력까지 요구되는 수학은 다른 과목과 차별화된 학습전략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많은 학생들이 선택하는 교습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는 다인원이 함께 듣는 판서강의다. 함께 수업을 듣는 친구들과 경쟁심리가 발생한다는 점에서 효과적인 측면이 있다. 두 번째는 일대일 과외식 수업으로 개인의 수준과 특성에 따른 맞춤형 수업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그렇다면 두 가지 장점을 모두 결합한 교습방법은 없을까?
대치동 수학학원 가인아카데미는 이처럼 각기 다른 장점을 지닌 판서식 강의와 일대일 개별지도를 혼합(hybrid)한 수업방식을 제시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0명대의 소수 인원으로 구성된 판서수업과 일대일 개별 클리닉 수업을 함께 실시함으로써 ‘빠른 진도’와 ‘꼼꼼한 학습’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하이브리드 수업’을 선보인 것이다.
먼저, 강남권 및 전국 고등학교 내신에서 우수한 결과를 도출해왔던 검증된 강사진들이 진행하는 2시간의 판서수업은 최고의 자료와 숙련된 강의 노하우로 퀄리티가 확실한 수업을 실시한다. 강의는 수학의 핵심을 짚으면서도 전체 인원이 10명을 넘지 않아 몰입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판서강의 외에도 2시간 과정의 일대일 개별 클리닉 수업이 진행된다. 숙련된 자물쇠반 선생님의 1:1 첨삭지도를 통해 문제 풀이 과정에서의 틀린 점과 모르는 부분들을 샅샅이 확인하고 꼼꼼히 보완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10년 이상의 대치동 경력을 갖춘 권순범 원장은 학생의 성적과 학습습관에 따라 학습솔루션을 추천하고, 체계적인 개별 분석 및 세부 코칭을 지원한다.
올해 초부터 하이브리드 수업을 듣고 있다는 한 재원생은 “하이브리드 강의는 수업을 듣는 동안 애매하거나 명쾌하지 못한 부분이 하나도 없어서 머리에 쏙쏙 들어온다”며 “강의 수업과 개별 수업의 연계가 잘돼서 기억에 잘 남고, 내가 힘들게 따라가는 부분이 있으면 선생님께서 어떻게 아시는 지 꾸준히 관심을 가져주시고 일대일로 보완해 주시는 점이 너무 놀랍고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이처럼 큰 밑그림을 그리는 판서강의와 디테일을 챙기는 개별 클리닉을 병행함으로써 학생들은 빈틈 없는 학습 관리를 경험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 수업에 대한 호평이 이어져, 최근에는 가인아카데미 별관을 추가로 확장 개원한 바 있다.
대치동 고등 수학학원 가인아카데미 측은 “다른 과목도 마찬가지겠지만, 수학은 부족한 점을 날카롭게 파악하고 이에 맞추어 구멍을 메우는 개별 학습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목”이라면서 “자체 제작된 ‘로드맵 테스트’를 통해 학생의 실력을 꾸준히 확인하고 시험을 통과하지 못할 경우 재시험 및 보강 일정을 추가해 단 한 명의 낙오자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가인아카데미는 대치동뿐 아니라 분당 수내동에서도 분당 지역 중등, 고등부 학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우수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수학학원으로 자리잡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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