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윌리엄과 벤틀리 형제가 쓰레기 분리수거에 나섰다.
28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날아라 너의 세상으로'라는 부제로 꾸며져 다양한 가족들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샘 해밍턴과 그의 자녀인 윌리엄과 벤틀리는 엄마의 생일 선물을 위해 재활용품을 수거하며 분투했다. 고사리 손으로 재활용품을 수거한 것은 선물을 구매하기 위해서였다.
윌리엄은 "엄마 선물을 하고 싶다. 나는 효자다, 효자"라고 말했다. 이들은 재활용 쓰레기를 수거해 돈을 벌기 위해 길거리를 살피기 시작했다.
윌리엄은 "쓰레기 또 어디 있을까"라며 구석 구석을 살피며 음료수 캔 등을 주워 수거했다. 이어 음료수를 먹고 있는 동네 아이들을 찾아 "(음료수를) 다 먹었으면 나한테 줘"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 벤틀리 형제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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