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쇼핑앱 에이블리는 작년 4월 파트너스로 입점한 ‘크림치즈 마켓’이 7월 기준 월 매출액 10억원을 돌파했으며, 혀나블리, 휴지마켓 등 20여개 파트너스 마켓이 억대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8년 3월 서비스를 시작한 에이블리는 국내 최초 셀럽마켓 모음앱이다. SNS 인플루언서 마켓들을 단번에 모아서 쇼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초보 창업자 맞춤형 풀필먼트 솔루션인 ‘파트너스’와 판매 수수료 0% 오픈마켓 솔루션 ‘셀러스’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특히 최근 1인 창업자 또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인기를 끌고있는 에이블리 파트너스는 초기 마켓 창업자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로 셀러가 상품 사진만 업로드 하면 이후 사입·배송·CS부터 교환·반품 처리까지 모든 과정을 에이블리에서 처리해주는 원스톱 서비스이다.
초기 자본금 없이 ‘사진 몇 장’으로 간단하게 창업이 가능한 에이블리 파트너스 서비스는 콘텐츠 제공 이외의 비용과 리소스가 전혀 들지 않고 실시간 소통 서비스, 무료 광고노출 서비스까지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에이블리 파트너스 서비스를 통해 성공하는 사례들도 늘어가고 있다. 크림치즈마켓은 월 매출 10억원을 돌파했고, 휴지마켓은 입점 4개월차에 월매출 2억원을 돌파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어냈다.
에이블리의 지난 7월 누적 마켓수는 3,000개를 돌파했으며, 매일 업로드되는 신상품 수는 2,000개를 넘기고 있다.
이 덕분에 누적 앱 다운로드 수는 400만을 돌파했고, 최근 7월에는 애플 앱스토어 전체 1위를 차지하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
강석훈 에이블리 대표는 “초보 창업자들을 대상으로한 맞춤 솔루션, ‘파트너스 서비스’를 통해 급성장하고 있는 마켓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셀러들과 상생할 수 있는 건강하고 착한 플랫폼이 되기 위해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