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네이처, 그린바이오기술로 기능성작물재배 스마트팜 구축 프로젝트 진행
 ㈜브이네이처, 그린바이오기술로 기능성작물재배 스마트팜 구축 프로젝트 진행
  • Seo Hae
    Seo Hae
  • 승인 2019.08.02 22: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기능성작물개발 선두기업인 ㈜브이네이처(대표이사 이정만)가  충주 경남, 제주 등 여러 지방에서 그린바이오 기술이 적용된 기능성작물재배 전용 스마트팜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독보적 식물전이기술인 TSTM(Target Specific Transfer Method)기술을 적용,  30여가지 다양한 고기능성 작물을 개발하여,  2018년에 충주시와 공동으로 대량 재배에 성공, 스마트팜과 하우스, 노지재배 등 다양한 재배환경에 무관하게 완벽한 QC와 품질을 생산한 브이네이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할 다양한 기능성작물을 대량재배할 계획이다.

브이네이처의 TSTM기술은 유사한 다른 기능성작물의 개발방식에 비해, 유전공학적 한계를 극복했으며,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에 맞출 다양한 종류의 고기능성 채소와 과일 등 농식물을 생산할 수 있는 안전한 기술임을 증명한 바 있다. 이 기술을 통해 개발한 아주 높은 수준의 고기능성 작물들은, 기능성식품, 화장품원료, 바이오원료 등으로 고부가가치화 할 예정이며, 이미 여러 코스메틱 기업과의 공동개발이 진행중이다.

전국적 스마트팜 구축 프로젝트를 위해 브이네이처는 현재 농협 등 유통대기업, 인터넷 오픈마켓, 오프라인 생협 등 유통채널과 국내 1위 스마트팜사업자들 등과의 협업체계를 진행중에 있으며, 올해 안에 차별화된 제품경쟁력을 보유한 “큐어푸드” 시리즈를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자체 보유한 “큐어푸드”상표의  브랜드마케팅을 전개, ‘세상에 없는 식물’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강력한 고객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정만 대표는,  “저희는  몇 년 전부터  ‘기능성 신선식품’이라는 새로운 식품카테고리 생성되어,소비자의 강력한 요구가 성장하는 때가 곧 도래할 것으로 보고, 저희의 식물전이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팜 생산자, 유통업자 등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지속해 왔다. 또한 일본 등 외국사례를 소개하며 동종업계 종사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해 왔다. 2019년 올해가 이쪽 시장의 성장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본다.”고 밝히면서, “이미 저희는 다양한 생산자 및 유통업자들과 협력하여, 고기능성 채소와 과일 등 몇가지 농작물을 대량생산, 현재백화점, GS마트 등에서 선보인 바 있다. 이것은 저희의 기술과 제품의 경쟁력에 대한 사업성의 증명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대표는 브이네이처의 독보적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스마트팜 모델인 “CURE FARMS”모델을 조만간 도심형과 지방형의 형태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이 모델은 미래농업의 핵심키워드인 ‘IT + BT’의 협력모델이며, 현재 진행중인 홍콩 등과의 수출협의의 결과 또한  조만간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