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을 잘하는 데는 여러 가지 요소가 필요하다. 개념을 배울 때 충실하게 이해하려 노력하는 의지와 집중력, 문제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매달릴 수 있는 지구력, 오답을 정리할 때 회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돌파하는 의지 등, 이런 요소들이 없다면 학습력이 좋다 하더라도 고득점을 받기는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될 확률이 높다.

올해 5월부터 대치동 수학학원 짱솔을 다니기 시작한 김 모 학생 또한 기초 실력과 학습능력은 준수한 편에 속했지만, 끈기와 지구력 부족으로 상위권으로 치고 나가지 못해 고민하는 케이스였다. 특히 심화문제를 회피하는 경향이 있어 들인 노력에 비해 결과가 아쉬운 편이었고, 문제에 집중하는 인내심이 다소 아쉬운 학생이었다.

이에 대치동 중등 수학학원 짱솔에서는 ‘쉬운 문제 열 개를 푸는 것보다 양질의 문제 하나를 푸는 게 더 낫다’는 취지로 학습계획을 새롭게 세우고 공부방법을 추천했다. 또한, 1:1 과외식 수업을 통해 단순히 많은 숙제량이나 문제풀이량에 매몰하는 대신, 양질의 문제들을 엄선해 꼼꼼하게 풀이하고 설명해나가는 과정을 반복했다.

또 가지고 있는 실력에 비해 자신감이 부족한 김 군을 위해 강하게 밀어붙이기 보다는 다독이고 헤아려주며 넉넉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려고 신경 썼다고 한다.

그 결과 등원 당시 중간고사 82점이라는 점수를 가지고 입학했던 김 군의 수학 성적은 기말고사에서 바로 100점으로 뛰어올랐다. 불과 두 달 여 만에 1점의 감점도 없이 만점을 받은 것이다.

대치동 중등 수학학원 짱솔은 “고등 과정은 문제를 많이 풀어보고 유형에 익숙해지는 게 아주 중요하지만, 중등 과정은 개념과 공식이 도출되는 이유를 생각해보는 것도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문제를 다각도에서 들여다볼 수 있는 사고력을 키워주고 싶었고, 김 군이 잘 따라와준 결과 단시간 안에 내신 100점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대치동 수학학원 짱솔은 강남 대치동뿐만 아니라 분당 수내동에서도 초등 및 중등부 학생들에게 우수한 교육환경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화와 방문을 통해 보다 세심한 일대일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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