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리빙브랜드 닥스퍼니처, 글로벌 기준 'SEO' 친환경의 기준도 프리미엄
프리미엄 리빙브랜드 닥스퍼니처, 글로벌 기준 'SEO' 친환경의 기준도 프리미엄
  • 김현희
    김현희
  • 승인 2019.07.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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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년 전통의 영국 명품 패션 브랜드 닥스가 6월, 리빙 브랜드 닥스퍼니처를 런칭했다. ‘UNCOMPROMISING PREMIUM-타협하지 않는 프리미엄’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세계 최초 오프라인 매장을 고양시 일산 위시티에 오픈. 국내 소비자들의 명품 리빙 콘텐츠에 대한 필요를 충족시킴은 물론 하나의 제품이 아닌 공간 디자인을 제안하고 있다.

현재 런칭 기념 기획전을 진행중이며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프리미엄 가구 소비층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닥스만의 시그니처 패턴을 가구에도 적용, 브랜드의 정통성을 지킨다

고객의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
닥스퍼니처는 ‘가장 좋은 가구’의 시작은 곧 고객의 안전과 건강이라고 전한다. 최소의 화학 공정과 친환경으로 제작해 속까지 가장 좋은 가구를 만든다. 닥스퍼니처는 재료뿐만 아니라 이음새에 들어가는 강력 본딩에서 나오는 포름알데히드부터 이름 모를 유해물질까지 유럽 유럽화학물질 관리기준 REACH SVHC 161개 항목에 무검출 인증을 받아 모든 가구가 화학성분으로부터 안전함을 인증받았다.

가죽쇼파에 사용되는 가죽은 지금까지 국내에 최상급으로 소개된 ‘세미애닐린’ 등급을 넘는 ‘풀애닐린' 등급의 최고급 가죽으로, 염색이나 코팅 등 인위적인 화학 공정을 최소한으로 제한할 수 있게끔 한다. 또한 모든 가구의 나무골조 구조물에는 FSC인증을 받은 친환경 목재만을 사용하고 있다. FSC 인증은 Forest Stewardship Council 국제삼림관리 협의회에서 받는 인증으로 불가피하게 나무를 베어 사용하지만 그만큼 나무를 심어서 지속가능한 삼림경영을 추구하는 기업에게 주어진다.

또한 닥스퍼니처는 스페인 세라믹 전문브랜드 INALCO(이날코)社의 포셀린 식탁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포셀린은 도자기 굽듯 모래, 흙 같은 자연의 재료를 고온에서 구워내 깨끗한 것은 물론 항균 효과가 있으며 내성도 강하기에 취약한 내구성, 라듐 등 안전성에 불안함이 있는 대리석 테이블에 대한 대안으로 새로운 다이닝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 

▲닥스퍼니처의 CONTINENT라인.200만원대 제품으로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선호하는 2030들에게 인기몰이 중이다 

친환경 ‘포레스트 갤러리’가 주는 품격
일산 동구에 위치한 닥스퍼니처 전시장은 친환경 가구라는 이미지에 맞게 포레스트 갤러리란 이름이 어울리는 숲에 둘러싸여 있다. 쇼룸은 일산가구단지, 고양가구단지와도 가까워 주말에 가족과 둘러보기에 좋은 위치다. 또한 현재 런칭 기념 기획전을 진행중으로 사전 예약하고 방문 시 웰컴킷을 증정하고 있으며 자세한 상담을 원할 시 1:1 컨시어지 서비스도 요청 할 수 있다. 

닥스퍼니처 관계자는 “닥스의 명성과 함께 닥스퍼니처의 ‘세계 최초 매장’이라는 자부심을 가짐과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도 느낀다”며, “그 자리에서 만족하지 않고 우리의 질문과 고객의 불만이 더 좋은 가구와 리빙 트렌드를 발견한다고 믿으며 ‘타협하지않는 프리미엄”이란 슬로건을 지켜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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