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년 전통의 영국의 명품 패션브랜드 닥스에서 지난 6월 리빙브랜드 닥스퍼니처를 런칭했다. 닥스퍼니처는 국내 가구시장의 한계와 기준을 넘어 타협하지 않는 프리미엄 이란 슬로건을 모토로 글로벌 프리미엄의 기준에 맞는 제품들을 선보임으로써, 국내브랜드 가구와 차별화를 두고 닥스의 전통과 명성에 걸맞는 가구를 제안할 계획이다.
유럽의 감성이 담긴 ‘프리미엄’ 라인
닥스퍼니처의 가죽쇼파는 국내최초로 CAT 40~60 등급의 풀애닐린등급의 가죽을 사용했는데 이는 벌레 물린데가 없는 최상급 가죽으로 가죽 고유의 감촉과 통기성이 우수하다.
여기에 프리미엄 매트리스 CERIFLEX社의 바이오 폼 시트를 사용해 국내 기준인 RESILENCE(복원력) 40K를 넘는 45K 기준임과 동시에 DENSITY(밀도)까지 45K 기준을 지켜 침대처럼 몸을 감싸는 편안한 착좌감을 느낄 수 있다.
친환경 인증으로 마음까지 편안하게
닥스퍼니처의 모든 가구는 유럽 화학물질 관리기준을 준수해 REACH SVHC 161개 항목 무검출 인증을 받아 재료뿐만이 아니라 이음새까지 친환경 제품을 구현한다. 또한 닥스퍼니처의 우드프레임은 FSC인증을 받은 친환경 목재를 채택해 사용한다.
FSC인증은 Forest Stewardship Council 국제삼림관리 협의회에서 받는 인증으로 불가피하게 나무를 베어 사용하지만 그만큼 나무를 심어서 지속가능한 삼림경영을 추구하는 기업에게 주는 인증이다.
닥스 퍼니처 런칭 직후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CONTINENT_MS01(사진) 제품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제품은 닥스퍼니처의 CONTINENT, MONARCH, BRIGHTON 라인 중 CONTINENT 라인에 속한다. 유럽건축양식에서 영감을 받아 중후한 멋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으로 30평형 이상의 넓은 주거 공간에 잘 어울린다. 헤드레스트 조절은 물론 암레스트 조절까지 가능해 개개인의 가장 편안한 포지션을 찾게 한다.
거기에 4인 제품임에도 타 브랜드 제품처럼 투피스 구성이 아닌, 원피스로 디자인 해 누워도 등, 허리 전체를 침대에 누운 듯 편하게 받쳐준다.
이 같은 프리미엄을 갖췄음에도 불구, 전체 구성은 400만원 초반으로 비교적 저렴해 신혼부부와 3040 싱글족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전시장을 넘어 하나의 휴식 공간으로
일산 위시티에 위치한 닥스퍼니처 전시장은 친환경 가구의 이미지에 맞게 포레스트갤러리란 이름이 어울리는 숲에 둘러싸여 있다. 쇼룸은 일산 가구단지, 고양가구단지와도 가까워 주말에 가족과 둘러보기에 좋은 위치다.
사전 예약하고 방문 시 웰컴킷을 증정하고 있으며 자세한 상담을 원할 시 1:1 컨시어지 서비스도 요청할 수 있다. 닥스퍼니처 관계자는 “좋은 가구의 디자인은 각자의 주거공간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져야 한다”며, “모든 사람이 똑같은 자세로 앉는 건 아니기 때문에 어떤 자세로 앉아도 편안함을 느끼도록 디자인한다. 결정이 어렵다면 컨시어지 서비스를 이용해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