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인테리어 전문업체 다우디자인(대표 공혜진)이 최근 홈케어 플렛폼 여기가잘해요에 참여, 공동 마케팅을 진행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업체는 부부가 운영하는 3년차 기업으로, 이 부부는 해당 분야에서 약 20여 년간 잔뼈가 굵은 베테랑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특히 부부가 운영하다 보니 계약이나 공사 시공, 추후 애프터서비스 등 고객을 대할 때 부드럽게 진행된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한다.
인테리어의 특성상 상가 등 주거 쪽을 주로 많이 다루지만 한의원이나 옷가게 등 상업 쪽 특성에 맞게 전문성을 확보해 가고 있다는 것이 다우디자인 김중재 실장의 설명이다.
해당 업체와 공동마케팅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케어플랫폼 '여기가잘해요'는 인테리어, 블라인드, 도배장판 등과 함께 단열필름, 방충망, 전기조명, 수도 및 보일러, 에어컨, 청소대행 등 생활에 밀접한 각종 종목들에 대한 정보를 플랫폼을 통해 소개하고 있으며, 또한 피부관리, 탈모관리, 네일관리 등 케어종목과 자동차썬팅, 블랙박스, 광택, 코팅 등 차와 관련한 종목 등도 공동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가잘해요 플랫폼 관계자는 “ 사실 소비자들이 생활에서 불편할 때, 필요한 곳을 찾을 때, 또 고칠 때, 어디가 잘하는지 여기저기 물어보게 되는데, 그런 불편을 덜어주고 있다” 면서 “ 현재 전국에 실력 있는 홈케어 서비스 업체들이 모여 있으며, 홈케어 분야 대한민국 1등을 지향하고 있다” 고 자신했다.
김중재 실장은 “ 인테리어 쪽 사람들이 좀 거친 경우도 있어 고객들이 불편해 하시는 경우도 있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저희는 집사람과 같이 이 일을 하다 보니 오히려 부드러운 것이 장점이 되고 있다” 며 “ 고객에 맞춰 원하는 공간을 디자인하는 것은 물론이고, 공사 진행과 함께 AS까지 불편 없도록 하고 있다” 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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