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나눔플러스 봉사단은 지난 18일 강북구 삼양동종합복지센터에서 지역 어르신들 위한 '나눔 봉사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축하공연에서는 오혜성 MC 진행으로 행복을 열러주는 웃음봉사단(안숙화, 임미라, 박점순, 최현옥), 휘모리 봉사단 (최해리가, 최정숙, 최근해가) 아라리입춤, 온당두레박 봉사단 (은희숙, 박경순, 양미자, 이정례) 청춘가와 밀양아리랑, 보컬그룹 (가수 서금원, 윤성호), 경찰가수 송준, 가수 조성민, 탈북가수 최금실 등 신나는 무대가 펄쳐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강북나눔플러스 봉사단과 대한미용연합봉사회 회장 이채원, 유성수씨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켜드리기 위해 발 마사지와 안마 등 따뜻한 봉사나눔을 실천했다.

한편 강북나눔풀러스 김준기 회장, 정덕용 본부장, 서명주 국장은 "앞으로도 강북구 지역 어르신들과 소외계층를 위해 봉사를 통해 희망이 넘쳐나는 행복도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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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균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