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버섯 후코이단 전문기업 고려인삼바이오가 프리미엄급 차가버섯 제품인 ‘차가100골드 프리미엄’의 차가버섯 핵심 유효성분 지표인 크로모겐 콤플렉스 함량을 국내 최대 수치인 65%까지 끌어올렸다고 10일 밝혔다. 

크로모겐 콤플렉스란 차가버섯이 가진 많은 성분 중 유독 우리 몸에 이로운 핵심 유효 성분들을 통칭해 부르는 것으로 크로모겐, 베타글루칸, 폴리페놀, 항산화 기능을 하는 SOD성분 등이 있다. 크로모겐 콤플렉스는 차가버섯 기능을 발휘하는 핵심 성분의 총칭이므로 수치가 높을수록 좋다. 

러시아 정부에서는 차가버섯 추출분말의 최소 기준치를 20%로 규정하고 있으며, 이 기준을 만족시키지 못한 제품은 유통이 제한되고 있다. 

‘차가100골드프리미엄’은 고려인삼바이오 차가버섯 제품 중 최상급 제품으로, 크로모겐콤플렉스 함량을 65%까지 함유하고 있어 차가버섯의 빠른 흡수 및 효율을 기대하는 분들 특히 몸이 중한 분들에게 주로 판매되고 있다.

화학적 합성첨가물을 비롯한 색소, 장기간 보존을 위한 방부제 등을 사용하지 않은 차가버섯 핵심 유효성분만 뽑아낸 100% 차가버섯 추출분말이다. 

고려인삼바이오 관계자는 “차가100골드프리미엄은 자사 차가버섯 제품 중 가장 품질이 우수하며, 특히 핵심 유효성분의 함유량도 높지만 입자가 곱고 물에 잘 풀려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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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