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국제통화기금), "美中 무역전행...글로벌 총 생산 4천500억달러 감소할 것"
IMF (국제통화기금), "美中 무역전행...글로벌 총 생산 4천500억달러 감소할 것"
  • 고준 기자
    고준 기자
  • 승인 2019.06.06 17: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

[고 준 기자]미·중 무역 전쟁으로 내년도 글로벌 총생산이 4천500억 달러 감소할 것이라는 국제통화기금, IMF의 분석이 나왔다고 로이터와 AFP 통신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IMF는 오는 8일부터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를 앞두고 이같이 추산했다.

비율로는 내년도 글로벌 국내총생산을 0.5% 떨어뜨릴 것으로 추정됐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는 블로그에도 글을 올려 "무역갈등에 대해 큰 우려를 갖고 있다"면서 "시급한 우선순위는 현재의 무역 긴장을 해결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