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새로운 도전과 한국 영화 미래의 100주년을 그려낸다.
[모동신 기자]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제23회 BIFAN의 개막작과 폐막작을 비롯해 각 섹션 및 특별전 상영작을 소개했다. 아울러 동시대의 아시아 장르영화와 함께 성장하고 있는 산업프로그램 B.I.G(BIFAN Industry Gathering)와 올해 역점을 둔 VR 프로그램 각각의 면면, 그리고 다채로운 행사도 소개했다.
제 23회 부천국제판타지영화제는 멕시코 영화 기름도둑(감독 에드가 니토)을 개막작으로, 영화 '남산 시인 살인사건'(감독 고명성)을 폐막작으로 선정했다.
이날 폐막작 ‘남산 시인 살인사건’의 고명성 감독, 허성태, 김동영, 한지안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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