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남 기자]강원도 강릉시 대전동 강릉과학단지 연료전지세라믹 부품공장서 23일 오후 6시경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현지 강릉과학단지 전기세라믹부품공장에서 수소탱크로 추정되는 사고로 폭발해 사망자 3명, 중상 3명, 매몰 1명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강릉시는 대응 2단계를 발령다.
강릉시에 거주하고 있는 이근우씨에 따르면 이 사고는 수소탱크 3기 400루베 로서 테스트 중 폭발한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씨는 사상자 등은 강릉아산병원과 주변병언 등으로 이송 중이라고 전했다.
강릉시 소방청 대변인실에 따르면 출동 소방력은 현재 114명과 38대의 소방차가 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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