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이 시작되면서 한낮의 온도는 벌써 초여름 날씨를 보이기 시작했다. 거리에는 반팔 티셔츠 차림이 눈에 띄게 늘었고, 양산까지 등장했다. 이즈음 골프매니아들은 더운 여름철을 피해 베트남, 태국으로 여름성수기 시즌을 즐기기 위해서 바쁘게 항공사, 골프여행사, 해외골프장을 찾아보고 있다.
최근 박항서 감독 효과로 특수를 보고 있는 베트남 전문 여행사 골프그룹나비투어는 여름 성수기시즌을 위해 “베트남 다낭 나트랑 달랏골프 3박5일 골프패키지 상품을 30% 이상 파격적으로 세일하여 69만원~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베트남 다낭골프, 나트랑골프, 달랏골프는 6월부터 출발이 가능하다. 예약자들에게는 추가로 골드타임서비스(티업 시간 07:30~08:30)도 우선 제공한다.다낭 3박5일 골프 패키지 상품은 클럽은 다낭CC, 몽고메리CC, 호텔은 무엉탄호텔(특급), 포함 그린피, 캐디피, 전동카트, 조식, 석식, 전용차량, 가이드, 시내관광, 여행자보험이다. 관광 코스로는 바나힐, 마블마운틴, 후예, 호이안, 관운상 등 베트남 역사와 문화를 탐방할 수 있는 가족여행지로 적합한 관광지로 손색이 없다.나트랑 3박5일 골프 패키지 상품은 클럽은 다이아몬드베이CC, 호텔은 다이아몬드베이 리조트, 포함 사항은 그린피, 캐디피, 전동카트, 조식, 석식, 전용차량, 가이드, 여행자보험이다. 관광 코스로는 현지 지명으로는 나짱(Nha Trang), 4대 섬을 돌아보는 아일랜드 투어, 와불상, 롱선사 등 베트남 특유의 유적지 코스, 나짱 머드팩, 다이아몬드베이 리조트 등 가족들과 오붓하게 휴양을 하기 좋은 여행지이다
달랏은 해발 1,500m 고산지대에 위치한 작은 프랑스풍 마을 달랏은 고산지대에 있어서 비거리도 10야드 이상 더 나온다. 18~23도의 기온으로 연중 봄과 같은 날씨를 자랑해 골프를 즐기기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며 동남아시아의 더운 날씨를 피하고자 하는 골퍼들에게 적극 추천할 만한 곳이다. ‘더 달랏 앳 1200 CC’는 2016년 KLAGA 대회가 개최된 적 있는 18홀짜리 코스로, 평균기온이 21도에 습도도 낮아 쾌적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1200이라는 숫자는 해발 1,200∼1,600m에 코스가 조성되어 있음을 뜻한다. 국내 골퍼들에게는 2016년 KLPGA 더 달랏앳 1200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조정민 프로가 우승한 곳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팔레스CC 사콤CC 총 3개 의 골프장이 있다.
골프그룹나비투어에서는 전세계를 214개의 권역으로 나누어 골프 해외여행상품을 선보이고 있는 회사이다. 동남아골프여행 상품, 중국 골프관광, 필리핀 골프관광, 일본 골프관광, 말레시아 골프관광, 베트남 골프관광, 태국 골프관광, 필리핀 골프관광, 하와이 골프관광, 동남아 및 북미권 골프관광 일반 패키지 상품들과 방콕 나콘사완CC 멤버십 등 선택의 폭이 넓은 해외골프여행 상품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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