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유명 브랜드 '기라로쉬)'Guy Laroche)'가 최근 국내에서 상표권 침해 분쟁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라로쉬 사에서는 지난 2018년 9월 25일 라이선스를 계약해지하고, 2018년11월28일부터 기라로쉬 상표 불법 사용자 3명과 법인 2곳에 대해 형사 고소하였으나, 무혐의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게 되어 진정서와 보충 의견서를 검찰에 제출하는 등 적극 대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라로쉬는 국내 중견 패션기업 H사와 2019년 1월 1일부터 3년간 기라로쉬 브랜드로 스포츠 골프웨어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으나 라이센서인 프랑스 쏘시에떼 기라로쉬사의 허락없이 2018년 8월부터 기라로쉬 골프웨어 제품을 인터넷 오픈 마켓 등에 판매한 것으로 주장하면서 상표권 침해 분쟁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기라로쉬 본사 쏘시에떼 기라로쉬(Societe Guy Laroche)는 데보라 브럼-포리(Deborah BLUM-FORY) 라이선스 담당 부사장이 긴급 방한해 서울 신당동 소재 기라로쉬 브랜드 국내 라이선스비즈니스 파트너사인 리센시아와 4월29일 정확한 현지 실태 파악과 대책회의를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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