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장갑에 세균 8만개, 매달 새것으로 교체해줘야
고무장갑에 세균 8만개, 매달 새것으로 교체해줘야
  • 김현희
    김현희
  • 승인 2019.04.2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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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뉴스 보도를 통해 한 달이 지난 고무장갑에서 세균이 대량 검출돼 각종 피부질환 및 알레르기성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음을 알리며 매달 고무장갑을 교체하도록 권고하는 방송이 전파를 타며 관심을 받고 있다.

일부 언론에서도 사용한 지 한 달이 지난 고무장갑에는 무려 8만개 이상의 세균이 기하급수적으로 증식한다는 것을 보도한 바 있다. 특히 다가오는 봄과 여름에는 따뜻한 온도로 세균이 급속도로 증가해 심한 악취가 나고, 손 건강에 해롭기 때문에 매월 고무장갑을 교체해 손을 올바르게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무장갑의 세균 증식 및 악취 발생 등의 원인은 고무장갑의 외부 겉면이 아니라 피부가 직접적으로 닿는 고무장갑 안쪽으로부터 발생한다. 손에 맞지 않는 사이즈의 고무장갑을 착용하면 손에 땀과 습기가 차 세균 증식 및 악취에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다. 

이에 하얀손산업의 프리미엄 브랜드 고무장갑연구소 고무장갑이 주목을 받고 있다. 고무장갑연구소는 대, 중, 소 사이즈뿐만 아니라 팔목 라인, 손목 라인 길이별로 제품을 판매하고 있어 소비자의 호평을 얻으며 소비자 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하얀손산업 관계자는 “한 달에 한 번 교체해야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잦은 구매로 소비자들이 가격에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개당 990원 최저가를 적용한 1년 패키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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