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前 대통령 장남 김홍일 前 의원 별세...향년 71세
김대중 前 대통령 장남 김홍일 前 의원 별세...향년 71세
  • 김종혁 기자
    김종혁 기자
  • 승인 2019.04.20 23: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종혁 기자]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남 김홍일 전 의원이 20일 오후 5시께 향년 71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경 서울 마포구 서교동 자택에서 김 전 의원이 쓰려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후 김 전 의원은 신촌세브란스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김 전 의원은 1980년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 당시 신군부에 의해 남산 중앙정보부 지하벙커로 끌려가 고문을 당한 뒤 그 후유증으로 파킨슨병에 걸려 투병해왔다.

김 전 의원은 재선 의원 시절 파킨슨병이 발병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김 전 의원은 지난 2009년 8월 김 전 대통령 서거 당시 휠체어에 탄 채로 영결식에 참석한 바 있다. 

김 전 의원은 전남 목포에서 15대와 16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됐고 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비례대표로 당선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