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컨설팅그룹 주정부 세금지원 미국투자이민 소개 “TMC 웨스틴 프로젝트 텍사스 메디컬 센터 랜드마크로 재개발”
US컨설팅그룹 주정부 세금지원 미국투자이민 소개 “TMC 웨스틴 프로젝트 텍사스 메디컬 센터 랜드마크로 재개발”
  • 김현주
    김현주
  • 승인 2019.04.02 15: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달 26일 텍사스 휴스톤 한 보도지에서 세계 최대 의료 단지인 텍사스 메디컬 센터의 새로운 프로젝트, TMC 웨스틴 프로젝트에 대해 “Pearl Hospitality(펄 호스피탤리티)는 역사적인 랜드마크를 보존한 기록을 보유한 휴스턴의 개발자다. Pearl 개발사는 지난 주 1709 드라이덴 (Dryden)에 있는 중규모 현대식 오피스 빌딩을 18 층 높이의 고급 호텔로 전환 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Pearl 개발사의 부사장인 Archit Sanghvi는 “메디컬 타워(Medical Towers)는 1956년 제 2차 세계 대전 이후에 세워진 세계 최대 의료 센터의 첫 번째 사무실 건물 중 하나다. 우리는 이 역사적인 건물을 다시 살려서 의료 센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삼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개발사인 Peral은 JW 메리어트 휴스턴 다운타운에 역사적인 1910 년 SF 카터 빌딩을 포함, 여러 차례 역사적인 건물을 재개발한 경력이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지난 2014년에는 텍사스 어린이 병원의 길 건너 웨스틴 휴스턴 의료 센터를 개발할 계획으로 메디컬 타워를 인수한 바 있다.

Pearl Hospitality의 개발 팀원인 William R. Franks는 메디컬 센터가 1년에 1500 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끌어들이지만, 이와 같은 수요를 충족할 만한 호텔이 없어 이번 프로젝트가 꼭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메디컬 타워를 허무는 대신 건물을 복원하고 역사적인 의미를 보존하기로 결정했다. 이것은 우리가 해당 건물을 호텔로 재개발해 향후 수년 동안 많은 일자리와 세금을 생산할 수 있는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Pearl은 350 평방 피트 규모의 일반 객실과 최고급 객실을 포함 273 개의 객실을 보유한 웨스틴 호텔 단지를 구상하고 있다. 아파트 스타일의 부엌과 옷장이 갖춰진 12 개의 장기 체류 객실이 존재해 의료 센터에서 장기 간호가 필요한 환자의 가족들에게 비교적 이상적일 것이라 분석된다.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객실에는 현대적인 인테리어를 더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18,000 평방 피트 규모의 파빌리온이 공간이 추가되고, 로비에는 리조트 스타일의 수영장, 만 평방 피트의 회의 공간, 레스토랑 및 바, 카페, 피트니스 센터, 라운지, 지구 박물관 및 라이스 대학교(Rice University)가 내려다 보이는 2개의 야외 테라스가 조성된다.

TMC 웨스틴 호텔은 Chipotle, 할랄 가이(Halal Guys), 살라 타(Salata) 등 유명 패스트푸드점과 레스토랑 입점을 계획하고 있다. 메디컬 타워는 휴스턴시, 텍사스 역사위원회 및 국립 공원 서비스를 통해 역사적인 랜드마크로 등록되어 있으며 특정 주 및 연방 세액 공제 대상이다. 

TMC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는 2019년 3분기 웨스틴 호텔 완공을 앞두고 곧 마감을 앞두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가장 큰 이점은 이미 텍사스 휴스톤 지역의 랜드마크인 메디컬 타워 빌딩을 재개발 한다는 점이다. 

텍사스 주 정부로부터 세금 지원을 받는 것 뿐만 아니라 매년 예상되는 연 수익은 약 100억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특히 기존 건물을 통해 받은 담보액수가 건설 융자와 EB-5 투자금의 1.5배에 달하는 금액으로 원금상환 안전장치가 확실한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TMC 웨스틴 프로젝트는 US컨설팅 그룹(유에스컨설팅 그룹)에서 상담 가능하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