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농업법인 그루터기 회의실에서 (재)국제언론인클럽(이사장 김재수)과 한국 그룹사운드 뮤지션 출신 모임인 예우회(회장 장미화)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을 통해 양 단체는 한류문화의 발전과 원로가수들의 복지증진 및 상호 단체간에 윈.윈 할 수 있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재단법인 국제언론인클럽은 신문,방송,저널 등 미디어 분야에 관한 학술연구, 자료조사, 언론 관련 강좌 및 심포지움, 세미나,토론회와 회원사간 컨텐츠 공유를 통한 경쟁력 강화,경영 개선을 주 목적으로 국내.국외 언론인들을 주축으로 출발했다. 

국,내외 언론인 500여명이 현재 참여하고 있는 언론 친목 단체이며 현재 명예총재에는 이동섭((현)국회의원,(사)국회의원태권도연명 총제,이민섭(煎4선 국회의원),초대문화체육부장관/명예회장에는 김호일(前3선 국회의원,대한노인회 서울특별시연합회 명예회장/손석우 (사)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이사장)/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상임대표 총회장)/총재에는 정성수 세이버그룹 회장 겸 세이버방송 회장/회장에는 고재곤 대한장애인복지신문 회장 겸 (주)한양이앤씨 대표이사/이사장에는(재)기부천사클럽,(사)국민노동정책교육개발원,라이프방송(Lifetv)발행인,(사)한국언론사협회 공동회장을 맡고 있으며,수석고문으로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위원장,서울미디어그룹 회장 방재홍이 참여한다.  

(재)국제언론인클럽은 미국,한국,영국,독일,프랑스,뉴질랜드,몽고,일본,호주,터기,중국.미얀마등 국.내외에서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세계한인재단과 함께 좋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협력을 하고 있다.

예우회(회장 장미화)는 13년전부터 원로 뮤지션들의 상호 교류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친목단체이며,장미화,조갑출,윤항기,김홍탁,신중현,작곡가 김희갑등 미8군쇼 출신 및 그룹사운드 1세대 음악인들의 모임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독거노인돕기 자선공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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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