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혁 기자]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오늘밤 11시를 기해 경남과 제주도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고 밝혔다.
특히 서울은 지난해 12월 30일 해제된 이후 39일만에 다시 한파주의보가 내려지게 됐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섭씨 영하 12도 이하로 떨어져 이틀 이상 지속하거나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낮아질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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