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신 기자] 바른미래당은 25일 오후 김삼화 수석대변인의 정론관 논평을 통해 자유한국당을 향해 '이름값, 덩치값 못하는 자유한국당의 단식쇼'라고 논평했다.
국정조사, 선거제 개혁 등 국회현안은 산적해 있다. 민생을 위해 국회는 뛰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서영교, 손혜원 의원의 악재가 겹쳐 '침대축구'에 들어갔고, 자유한국당은 밥 먹는 단식을 하면서 '출전거부'를 하고 있는 꼴이라며 이같이 평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이어서 "'밥 먹고 와서 단식', '앉아있다 밥 먹으로 가는 단식' 이런 단식은 들어본적이 없다"며 새로운 버전을 선보인 자유한국당의 쇼에 어이가 없다. 이것이 거대 정당의 이름값, 덩치값 못하는 자유한국당의 민낯임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셈"이라고 비판했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