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테린, “선명하고 깨끗한 잇몸선을 위해 칫솔질과 구강청결제는 필수”
리스테린, “선명하고 깨끗한 잇몸선을 위해 칫솔질과 구강청결제는 필수”
  • 전성철 기자
    전성철 기자
  • 승인 2019.01.25 14: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겨울철, 독감을 비롯한 면역질환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런 시기에 간과해서는 안될 신체 부위는 바로 치아와 잇몸이다. 실내와 실외의 온도 차이가 크고 입술이 바짝 마르는 건조한 날씨가 치아와 잇몸에 숨어있는 세균이 서식하기에 딱 좋은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특히 치아와 맞닿아있는 ‘잇몸선’은 칫솔질만으로는 유해균이 사라지지 않고 방치할 경우 치은염과 치주염 등 다른 잇몸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새하얀 치아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선홍빛 ‘잇몸선’의 효과적인 관리법을 정리해보자.

▲ ‘잇몸선’ 관리, 식후 칫솔질만으로 충분할까?

흔히 치아와 잇몸을 관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식후 30분 안에 칫솔질은 하는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식후 칫솔질은 잇몸관리의 기본적인 사항일 뿐 완벽한 관리법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자. 유해 세균 없이 깨끗한 구강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칫솔과 구강청결제를 모두 사용하는 것이 좋다.

칫솔과 구강청결제는 그 사용 목적이 서로 다르다. 칫솔질의 경우 이 사이에 끼여 있는 플라그를 제거하는 것이 목적이지만, 구강청결제는 칫솔이 닿지 않는 곳까지 입속 전체에 남아 있는 유해균을 소독하는 것이 목적이다. 칫솔질로 청소할 수 있는 면적은 전체 구강의 25%에 불과하기 때문에 칫솔질을 해도 구강 면적의 75%에는 여전히 수백만 마리의 세균이 남아있게 된다. 특히 잇몸과 치아 사이의 ‘잇몸선’은 그 틈이 매우 미세해 식후 30분 이내에 칫솔질을 하더라도 유해한 균들이 잔류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이때 구강청결제를 사용하면 남아있는 세균을 억제할 수 있으며, 칫솔과 치실, 구강청결제를 모두 사용할 경우 21%의 치은염 예방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구강청결제 구매 시 확인해야 할 포인트는?

그렇다면 효과적인 구강청결제를 구매하기 위해 소비자가 확인할 사항은 무엇일까? 구강청결제는 크게 유칼립톨, 티몰, 살리실산메틸, 레보멘톨 등 총 ‘네 가지 에센셜 오일’을 기반으로 한 상품과 세필리디늄염화물수화물(CPC) 기반의 제품으로 나뉜다. 이들 중 플라그 억제력이 더욱 강력하다고 알려진 제품은 에센셜오일 기반 구강청결제로, CPC기반 구강청결제 대비 7배의 플라그 억제 효과가 검증됐다. 또한 치약 속의 계면활성제 성분과 접촉 시 치아가 변색될 위험이 있는 CPC 기반 제품과 달리 맑고 환한 치아로 관리할 수 있다.

‘네 가지 에센셜오일’ 기반 구강청결제 중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대표적인 상품은 리스테린이다. 특히 리스테린 검케어 마일드는 칫솔이 닿기 어려운 치아와 잇몸 사이의 경계선인 ‘잇몸선’을 관리하여, 잇몸이 피가 나거나 붓는 치은염 증상 개선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건강관리로 바쁜 겨울철, 치아 및 잇몸 건강을 간과하고 있었다면 꼼꼼한 양치질과 효과적인 구강청결제 사용으로 입안 건강을 지켜보는 것은 어떨까.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