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출신 율희와 그의 아빠에게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16일 방송한 ‘살림하는 남자2’에서는 율희와 남편 최민환이 처가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율희 아빠는 임신 사실을 처음 알았을 때 심정을 전하며 사위와의 거리감을 여실히 드러냈다.
그도 그럴 것이 율희 나이 23세, 최민환 나이 28세에 혼전임신으로 서둘러 결혼을 했다.
방송 후에 인터넷상에는 혼전임신에 대한 비난 섞인 댓글과 함께 율희와 그의 젊은 아빠를 향한 응원의 댓글로 쏟아졌다.
인터넷상에는 “love**** 저 아가는 좋겠다. 할머니 할아버지도 젊고 엄마아빠도 젊어서 오래 같이 보며 살 수 있어서” “polo**** 장인어른 인상도 좋고 장가 잘갔다” “refe**** 22살에 혼전임신이 뭐가 그렇게 문젠데? 미성년자도 아니고 서로 좋아서 한 거 아냐. 책임 안지는 놈들, 낙태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냥 남들보다 빠르게 아이와 만난 거잖아. 왜 기가 죽어 있는 거야 기죽을 이유가 뭐야” “wheo**** 28살 남자와 23살 여자가 결혼한 건데 뭐가 문제임?” “jooo**** 그래도 책임지려고 했던 모습이 예쁘네요. 어린 딸이 얼마나 걱정됐을까 하는 젊은 장인 맘도 이해갑니다”라며 현실적인 조언과 응원이 줄 이었다.
율희와 최민환은 지난해 5월 득남 한 후 10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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