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순배 기자]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지부장 이필수)의 여성위원회(회장 유갑순)는 10일(목) 지부식당에서 숙식대상자 및 용접교육생을 격려하고자 중식 위문행사를 실시했다.

유갑순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2019년도 희망의 새해가 밝았는데 정성껏 준비한 음식 맛있게 먹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립을 위해 힘쓰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여성위원회는 숙식대상자 및 용접교육생을 위해 정기적인 중식위문과 김장담그기 등 생활관 부식 지원을 위해 봉사하고 있으며, 어머니 같은 마음으로 보호대상자의 자립을 돕는 인천지부 봉사단체이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위원회 유갑순 회장을 비롯한 보호위원, 이필수 지부장 등 직원, 숙식대상자 및 용접교육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위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만두국 등 중식 위문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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