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순배 기자]세계문화예술교류단(문병웅)과 아리예술단(민지영 단장) 지난해 연말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JW 메리어트 호텔 그랜드볼품에서 열린 '2018 국가원로회의 송구영신 행사'에 참석해 축하공연을 펼쳤다.
세계 문화 예술 교류단 문병웅 단장은 이날 공연에 앞서 "이 행사가 투철한 애국심과 국가관 속에서 국민을 사랑하고 모든 바람과 파도를 국가원로의 입장에서 몸소 다 희생하면서 일하시는 분들의 자리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문 단장은 "이날 선택한 공연곡으로 대한민국의 동쪽 끝에서 묵묵히 등대처럼 우리나라를 지켜주는 독도에 대한 서사시인 "홀로아리랑"을 고민끝에 선곡하게 되었으며, 단원들도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를 표현하기 무용수 3명이 출연하여 삼면의 바다를 표현하였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도 한국 문화를 널리 알려 대한민국을 세계의 중심국가로 만들고 싶다"고 다짐 했다.
이날 공연행사에 참석한 아리예술단 민지영 단장은 한국무용가로서 멋진 퍼포먼스와 공연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팀으로 나라를 위해 애쓰신 국가원로 회의 어른들을 위해 재능기부도 마다하지않고 참석해 주위로 부터 칭송을 받았다
한편 사단법인 국가원로회의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발전에 기여한 국가유공자의 애국애족 정신을 선양하고자 국가 각 기관 및 사회 각계 원로와 전문가들의 모임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날 행사는 이원종 사무총장의 진행과 이상훈 국가원로회의 의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정우택 자유한국당의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조은희 서초구청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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