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새해 목표 ‘다이어트’, 후기로 살펴본 효과적인 다이어트 식단은?
2019년 새해 목표 ‘다이어트’, 후기로 살펴본 효과적인 다이어트 식단은?
  • 김건희
    김건희
  • 승인 2019.01.03 11: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0년 만에 돌아왔다는 기해년 황금 돼지해가 밝았다. 새해를 맞아 올해는 꼭 늘어지는 아랫뱃살, 팔뚝살, 허벅지 안쪽 살과 안녕을 고하고 다이어트에 성공하겠다고 결심하는 추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체지방 감소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요인인 다이어트 식단 및 식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무리한 식단은 영양 밸런스를 해치고 현실적으로 지속하기 어려워 그 위험성이 높다. 그렇다면 일상에서 충분히 실천할 수 있는 다이어트 식단은 없을까? 새해맞이 다이어트를 성공으로 이끌어줄, 많은 후기를 통해 효과적이라고 손꼽히는 다이어트 식단을 정리해봤다.

단기간 다이어트 방법으로 가장 보편적으로 알려진 식단은 바로 ‘덴마크 다이어트’다. 삶은 달걀과 자몽, 블랙커피 위주로 섭취하는 다이어트 방법으로 이때 소금, 설탕 등 조미료를 첨가하지 않는 것이 핵심이다. 하지만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진 상태에서 아무런 맛이 느껴지지 않는 채소들만 반복적으로 섭취할 시 다이어트 의욕을 잃기 쉽다. 따라서 초반에는 식초 드레싱 등 칼로리가 낮은 소스를 조금씩 사용하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이다. 특별한 일정 등을 앞두고 빠르게 체중을 감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장기간 실천하기에 적합한 방법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장기 다이어트와 운동을 병행하며 탄탄한 허벅지와 복근을 만들 생각이라면 기본에 충실한 한식 다이어트 식단을 추천한다. 아침은 과채류로 가볍게 섭취하고 점심은 푸짐한 한식으로 활동량이 줄어드는 저녁엔 공복을 유지하는 이 식단은 건강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이때 점심은 든든하게 먹되, 현미밥이나 잡곡밥 등 건강한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어떤 다이어트 식단이든 가장 중요한 것은 식욕을 억제할 수 있는 의지와 건강한 생활습관이다. 순간적으로 몰려오는 식욕을 참지 못하고 폭식과 굶기를 반복한다면 오히려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다이어트와 식이조절로 인한 스트레스가 막심하거나 건강한 다이어트 식단을 짜는 데 어려움을 느낀다면 전문 제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하나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앤뷰티 다이어트는 하루 한 알 섭취로 쉽고 간편하게 다이어트를 도와주는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으로, 제품의 핵심 성분은 와일드망고(아프리칸망고) 종자 추출물로 구성되어 있다. 와일드망고는 식욕억제와 지방 분해를 돕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수년간 미국과 유럽, 호주 등지에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큰 인기를 끌어온 과일이다.

또한 지방을 흡착해 체외로 배출시켜주는 ‘키토산’ 성분이 지방의 흡수를 억제해 혈중 콜레스테롤을 개선해주며.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켜 배변활동을 좋게 하는 역할도 한다.

앤뷰티다이어트 관계자는 “2019 기해년을 맞아 새해 소망으로 다이어트를 꼽는 여성들이 많은 것으로 안다”며 “만약 식단조절을 철저하게 해낼 자신이 없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추천한다” 고 전했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