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샤바스(SHABATH)’의 신제품 ‘샤론 포레스타 휴 건조대 3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샤론 포레스타 휴 건조대 3종은 지난 9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 동안 도쿄 빅사이트에서 진행된 ‘제 86회 동경 기프트쇼(86th Tokyo Gift Show 2018 Exhibition)’에서 현지 관계자들의 극찬을 받아 일본으로 독점 수출을 진행 중이다. 

이 제품은 기존 제품들과 비교해 여러 면에서 업그레이드 된 것이 특징이다. 먼저 하단 살대를 더해 신발을 비롯한 빨래들을 더 많이 널 수 있으며, 불편한 살을 빼고 높이 조절을 통해 1단과 2단으로 필요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 기존에는 내부에 설치된 지지대를 이용해 높이를 조절해야 했던 것에 반해 신제품은 지지대 없이도 편리하게 1단/2단 높이 변경이 자유롭게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손잡이가 있어 접고 펼치기 더욱 용이하며, 빨래가 없을 때에는 가볍게 접어 보관하기 좋다. 여기에 적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돼 S타입은 작은 원룸에서도 높은 활용도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100% 국내기술력으로 만들어져 A/S가 가능한 고급 건조대로 강도 높은 ABS재질을 사용해 견고하고 튼튼한 빨래건조대다. 아울러 스테인리스 건조대 살로 견고하게 만들어져 오래 사용해도 녹이 나지 않고 젖은 상태의 무거운 빨래도 거뜬히 널 수 있다.

샤바스 관계자는 “자사의 베란다 빨래 건조대 ‘샤론 빨래건조대’는 제일 작은 S사이즈는 크기가 미니멀한 것에 비해 많은 양의 빨래를 감당할 수 있으며, L사이즈의 경우 2단으로 구성되어 많은 양의 빨래를 널 수 있기 때문에 대가족 또는 업소용으로 사용해도 좋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라며, “최소의 공간으로 최대의 공간활용을 할 수 있는 샤론 빨래건조대는 바퀴까지 완제품으로 배송되기 때문에 번거로운 조립도 필요 없어 남녀를 불문하고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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