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토) 양재동 aT센터에서는 올 한 해 소셜미디어를 열정적·전략적으로 활용한 이들의 노고를 축하하기 위한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원장 최재용)의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 시상식’이 성대한201 막을 내렸다.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 최재용 원장은 “해마다 이 상을 마련하고 있고 많은 부문에서 참여의 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셜미디어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시대적 변화의 주역이 됐습니다”라며 “따라서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에서는 보다 많은 분들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2019년도 대박행진과 만족할 만한 홍보마케팅 효과를 거두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라며 이 상을 마련한 취지를 전했다.

 

대상에는 대구광역시 중구(청장 류규하)가 영광을 차지했다.

류규하 청장은 “먼저 대상을 받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대구 중구는 자랑할 것이 많이 있습니다. 중구는 ‘한국인들이 꼭 가보고 싶은 관광 100선’에 여러 가지 콘텐츠가 많이 개발되어 있습니다. 중구는 이 같은 사업적인 업무를 미디어로 많이 홍보·제공·전파하고 있어 소중한 상을 받게 된 것 같습니다”라며 “요즘 시대적인 트랜드가 많이 젊어졌는데 젊은 트랜드에 맞춰 콘텐츠를 개발해 보다 한 걸음 주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중구청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수상의 소감을 전했다.

 

최우수상에는 소셜미디어 컨설턴트 부문 에스앤에스프로 최재경 대표와 공유경제상 부문 권원희 행복아카데미 권원희 원장이 확정됐다.

 

권원희 행복아카데미 권원희 원장은 “많은 분들이 올 한해 소셜미디어를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하셨을 텐데 이같이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입니다. 저는 대구에서 권원희 행복아카데미를 22년째 운영하고 있고 4차산업혁명 시대에 발 맞춰 에어비앤비와 다모디소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 모든 사업의 홍보를 SNS를 통해 전파하고 있어 그런 노력이 이 큰상을 받게 한 것 같습니다”라며 소감을 발표했다.

 

우수상에는 윤준호 더불어민주당 부산해운대구을 국회의원, 국립경주박물관, 동대문구 답십리 도서관이 차지했다.

 

윤준호 더불어민주당 부산해운대구을 국회의원은 “이 상이 올해 10번째 상입니다. 다른 상보다 큰 의미가 이 상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대적 변화가 SNS이며 이를 통해 우리 사회를 밝게 만드는 여론을 함께 할 수 있는 시대적 무기입니다”라며 “저 스스로도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등 SNS를 통해 시민들과 직접 과정 속에서 함께 공유하고 함께하려는 마음들이 국회의원으로써 기본적으로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해 밤잠 줄여가며 SNS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참된 마음들을 계속 함께 할 수 있도록 SNS가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라며 수상의 기쁨을 전했다.

 

그 외 수상자로는 SNS 강사 부문 윤성임 강사, 지방자치단체 부문 과천시청, 기업 부문 (주)지오텍홀딩스 박은수 회장, 사회공헌 부문 정소영 강사, 창업 부문 박홍인 대표, 드론 활용 부문 강진교 강사, 교육 부문 방명숙 강사, 개인 블로그 부문 정연표 대표, 도서관 혁신 부문 울주문화예술회관 도서관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기업 부문 (주)지오텍홀딩스 박은수 회장은 “(주)지오텍홀딩스가 만든 것이 포털사이트 알지오입니다. 알지오에 여러 가지 블로그 도메인과 블로그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SNS시대를 열어가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카페, 블로그가 아닌 새로운 형태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이런 노력 때문에 귀한 상을 받게 된 것 같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이 상은 지난 11월 말까지 공적조서를 받아 내부 심사를 거쳐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 주최, 한국소셜미디어전문가협회, (사)중소상공인SNS마케팅지원협회 주관 파이낸스투데이 후원 하에 지자체는 물론 기업, 단체, 개인, 강사 등을 대상으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를 적극적·효과적으로 활용한 곳을 선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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