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형설이엠제이)는 KBS미디어㈜(대표이사 우종택)와 ㈜형설이엠제이(대표이사 장진혁)가 공동으로 운영 중인 온·오프라인 전문 교육센터로 KBS미디어 온라인평생교육원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는 온·오프라인 교육, 민간자격 등 맞춤 교육에 필요한 교육, 출판 등을 통해 취업 활성화 교육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는 재단법인 서울현대교육재단(이하 ‘서울현대’)과 함께 실질적인 온·오프 교육을 통해 갈수록 전문화, 세분화되는 직업군에서 한 단계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전문인력의 취업 활성화에 목표를 두고 있다. 특히 다년간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로 국비지원 교육 과정을 운영해 온 서울현대와 취업에 특화된 신규 교육 분야를 개척하고, 양 기관의 온·오프라인 교육 운영 노하우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 맞는 취업 전문 교육 과정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와 서울현대의 업무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온·오프라인 교육 콘텐츠의 개발, 운영 및 활성화 ▲서울현대 우수 교육 과정 교재 출판 ▲취업 맞춤 교육의 공동 개발 ▲민간자격 개발, 등록 및 운영 확대 ▲외부 교육 지원사업의 지속적인 협력 ▲신직업군 교육 과정 개발 운영 등이다.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 장진혁 대표이사는 “기존에 직업전문학교에 특화된 국비지원 교육 과정과 온라인 교육의 접목을 통해 교육생의 신속하고 빠른 실무교육은 물론 신직업 분야에 대한 전문화된 취업실무과정 운영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와 서울현대 양 기관의 업무협약은 3D프린터를 포함한 4차 산업 맞춤 특성화 교육, 전직교육, 반려동물산업 분야 등 신산업분야에 맞는 실질적이고, 전문화된 온·오프 교육 활성화를 통해 인재 양성 및 보수교육으로 취업과 교육이 연계된 교육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현대 김남경 이사장은 “직업전문학교를 통한 국비지원 교육과 더불어 새로운 직업 수요에 맞는 우수 인재 양성 활성화가 필요한 상황이며, 이에 맞는 맞춤형 인재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맞춤 교육의 활성화가 선행되어야 한다”며, “앞으로 서울현대가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와 함께 지속적이고, 전문화된 취업교육기관으로서 직업학교의 새로운 롤모델이 되기 위해 양기관이 끊임없이 경주하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는 KBS미디어와 형설출판그룹 형설이엠제이가 전 국민 평생교육 생활화, 교육 문화 확대 및 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으로 운영하는 국내 최대의 교육 포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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