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은 꽃미모인데 난 이 모양" 정영주 외모 자평…거푸집 유전자 삼대째
"남동생은 꽃미모인데 난 이 모양" 정영주 외모 자평…거푸집 유전자 삼대째
  • 정연 기자
    정연 기자
  • 승인 2018.12.21 1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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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캡처)
(사진=tv조선 캡처)

배우 정영주가 아들과 거푸집 외모가 공개되면서 시선이 쏠리고 있다.

배우 정영주는 20일 tv조선 '연애의 맛'에 등장해 파경을 고백하는 한편, 중년의 새 사랑 찾기를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영주는 자신의 결심에 대해 "가족들도 신중했고, 아들한테 말했다. 그랬더니 잠시동안 침묵하더니 "재밌게 해봐"라고 말했다"고 반응을 고백했다.

이날 엄마의 어려운 결심을 쿨하게 허락하고 응원의 뜻을 밝힌 정영주의 아들은 사진을 통해 얼굴도 공개됐다. 정영주 모자는 똑닮은 거푸집 외모를 갖고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

정영주는 자신의 외모에 대해 지난 2011년 스포츠동아와 인터뷰에서 "외모는 아버지와 똑닮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머니 외모는 아담하고 여성스러워서 아마 어머니를 닮았다면 방송을 일찍 시작할 수 있었을 것 같다. 남동생은 예쁜데 저는 이모양이다"라고 말해 유쾌한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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