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상품 쇼핑몰 천삼백케이(이하 1300k)가 역대급 세일을 진행한다.

1300k는 오는 31일까지 창립 이래 최초로 역대급 클리어런스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년간 고객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획되었으며 디자인 문구를 비롯한 리빙, 패션 등 최다 품목 최대 규모의 세일을 실시한다.

행사 기간 동안 모나미, 로모그래피, 옥스포드, 인디고, 스노우캣, 아이코닉 등 다양한 브랜드의 디자인 상품을 최대 8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실용성과 특별함을 두루 갖춰 연말연시 선물로 제격인 모나미 153 블랙&화이트 에디션을 단돈 1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고, 토이 카메라로 유명한 브랜드 로모그래피의 다이아나, 피쉬아이 필름 카메라를 8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또한 120년 전통을 자랑하는 유럽 슈즈 브랜드 바타헤리티지의 스니커즈를 단돈 19,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애니메이션 아톰(아스트로 보이)과 스누피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된 한정판 스니커즈도 균일가에 구매 가능하다.

이 밖에도 라템 지갑, 옥스포드 피규어, 모노폴리 가방 등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1300k 관계자는 “한 해 동안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클리어런스 세일을 마련했다”며, “1300k가 국내 최초 디자인 쇼핑몰 인만큼 이번 세일 기간에 약 4천 여종, 30만개의 상품들로 할인 혜택을 구성 했기 때문에, 고객들이 평소에 눈 여겨 보던 디자인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1300k 클리어런스 세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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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욱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