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제닉스코리아, 필름형 숙취해소제 ‘더시크릿’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수상
바이오제닉스코리아, 필름형 숙취해소제 ‘더시크릿’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수상
  • 전성철 기자
    전성철 기자
  • 승인 2018.11.2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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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바이오 기업 ‘바이오제닉스코리아㈜’는 자사의 열처리유산균 nF1이 함유되어 탁월한 장건강과 면역효과를 가지고 있는 세계 최초의 필름형 숙취해소제 ‘더시크릿nF1’이 2018년 한국식품연구원 식품기술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식품연구원에서는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통하여 국가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더 나아가 국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한 제품을 발굴하여 ‘식품기술대상’을 선정하고 있다. 2016년부터 개최된 ‘식품기술대상’은 2018년 올해로 3년차를 맞이했으며, 공정한 심사를 통하여 우수 제품을 선발하여 수상해온 권위있는 대회로 알려져 있다.

이 ‘식품기술대상’ 공모대회에서 최고등급인 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한국의 대표적인 식품바이오기업인 바이오제닉스코리아㈜가 수상하게 됐으며, 시상식은 2018년 11월 28일 오후 2시에 코엑스 전관에서 개최하는 서울국제식품산업전 내 한국식품연구원 패밀리기업관에서 진행됐다.

특허받은 열처리유산균인 nF1은 숙취에 따른 장트러블과 면역약화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고 있는 김치유래유산균으로서, 일반적인 포형태나 음료형을 넘어서서 얇은 필름형태로도 제조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런 특징을 응용하여 혁신적인 기술개발로 새롭게 개발한 제품이 열처리유산균nF1이 함유된 필름형 숙취해소제인 것.

지금까지 출시된 대다수의 숙취해소제품은 마시는 형태의 드링크형이나 물과 함께 섭취하는 알약형태 등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드링크형의 경우 휴대하기가 불편하고, 알약은 반드시 물과 함께 섭취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필름형 숙취해소제 ‘더시크릿nF1’은 명함보다 작고 얇아 셔츠 주머니나 지갑 속에 쏙 들어갈 수 있어서 휴대가 간편하고, 굳이 물과 함께 먹을 필요없이 그냥 입 속에서 녹여먹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필름형 숙취해소제는 입 속에서 녹여먹을 때 몸에 흡수되는 속도가 높아 숙취해소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이오제닉스코리아 김기태 대표는 “바이오제닉스코리아의 특허받은 열처리유산균nF1은 한국산 김치에서 분리한 유산균을 초미립자 사이즈로 열처리가공한 사균체 소재이기 때문에 모든 식품종류에 응용이 가능하다. 특히 나노 사이즈로 제조되었기 때문에 ‘더시크릿nF1’처럼 필름형태의 아주 얇은 두께로도 만들 수 있다”며, “필름형 숙취해소제 ‘더시크릿nF1’과 함께 음주 후에도 언제나 즐겁고 상쾌한 하루를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nF1을 공급한 바이오제닉스코리아㈜는 식품바이오 전문기업으로서 다년 간에 걸친 연구개발을 통해 뛰어난 효능의 유산균주를 발굴했으며, 이를 산업화하여 다양한 국내외 대기업에 식품원료로 공급하고 있다.

필름형 숙취해소제인 ‘더시크릿’은 전국 편의점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며, 이번 식품기술대상 과학기술통신부장관상 수상을 기념하여 11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코엑스B홀 서울국제식품산업전 부스에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시크릿nF1’의 50% 할인판매를 포함하여 기존 인기제품을 최대 70% 할인한다. 또한 회원가입자에게는 수출용으로 제조된 숙취해소필름인 ‘확깨nF1’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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