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뜨는 프렌차이즈 ‘파주닭국수’, “이색 아이템과 운영 시스템으로 지속 가능한 아이템 입증”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 ‘파주닭국수’, “이색 아이템과 운영 시스템으로 지속 가능한 아이템 입증”
  • 김건희
    김건희
  • 승인 2018.11.27 12:5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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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되는 경기불황에 창업에 대한 열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 창업 및 유망 창업 아이템 선정을 위한 예비 창업자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40대와 50대 고용률은 물론 전반적인 고용률이 전년 동월 대비 0.3%P 하락한 수준인 61.1%를 기록해 역대 최악이라는 평가도 이어진다. 이와 동시에 실업률까지 증가하여, 많은 이들이 생계를 유지하고자 창업 시장으로 내몰리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외식 창업 시장 역시 지속해서 오르는 물가와 임대료, 최저임금 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어 고통을 호소하는 외식업 자영업자들이 다수이다. 이에 초보 창업자들은 위험부담을 낮추기 위해 안정적인 매출과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러한 좋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 중 닭칼국수 전문 브랜드 ‘파주닭국수’는 일 매출 500만원을 꾸준히 유지하며 많은 문의를 이어오고 있다. 오르는 물가에도 푸짐한 닭칼국수 한 그릇에 8천원대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기 때문이다.

남자 소자본 창업 사업 아이템 파주닭국수는 ‘파주 3대 맛집’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브랜드로 C급 상권에 있음에도 최고 매출 일 650만원을 돌파하며 경쟁력을 드러낸 바 있다. 인기 프로그램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도 소개될 만큼 이색적인 아이템을 선보이는 파주닭국수의 대표 메뉴는 ‘닭칼국수’이다. 칼국수에 닭 반 마리를 통째로 담아 가성비를 잡았다는 평과 함께 담백한 맛으로 남녀노소의 인기를 끌고 있다.

간편 보양식으로 자리잡은 메뉴로 계절이나 유행도 타지 않는 이색적인 메뉴 덕분에 지속적인 수요가 이루어지고 있다. C급 상권에서 쌓은 소자본 창업 성공 사례로 일반적인 상권뿐 아니라 백화점이나 아울렛 등의 푸드코트 등의 다양한 지역과 입지조건에서도 가맹계역을 체결해 1년 만에 50개 점포 확장을 달성하기도 하며, 폐점률 0%를 유지한다. 

요즘 뜨는 사업 파주닭국수가 단기간 내 많은 가맹계약을 체결할 수 있고, 폐점률 0%를 기록하고 있는 이유로는 본사가 구축한 파격적인 운영 시스템을 들 수 있다. 주문부터 제공까지 ‘40초’면 가능한 효율적인 ‘40초 운영 시스템’을 도입해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도왔다. 요리를 처음 접하는 초보 창업자들도 어려움 없이 조리가 가능하도록 반조리 상태로 제공하는 원팩 시스템을 도입했다. 조리과정을 최소화한 레시피도 100% 제공해 고 인건비의 주방장이 필요치 않아 요식업 창업 시 부담으로 다가왔던 ‘인건비 절감’에도 힘을 더해준다. 빠르고 쉬운 주방 운영은 높은 회전율까지 이어져 가맹점주들은 물론 손님들에게도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는 운영 효율화 증대는 물론 수익성 증대로 이어져 국내 외식 창업 프랜차이즈로는 이례적이라는 평가로 꾸준한 일 매출 500만원과 1년이라는 짧은 기간 내에 50여 개 이상의 매장 돌파한 탄탄하고 안정성 높은 브랜드로 각인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창업을 시작하는 초보 창업자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본사에서 현 트렌드에 맞춰 지속적인 신메뉴를 개발하기도 하며, 본사 및 요리에 대한 노하우를 전하는 등의 교육이 이뤄진다.

관계자는 “현재 파주닭국수는 70호점 개점을 앞두고 있다. 11월 한 달에도 광명역, 진주 갤러리아, 인천 동양점 의 오픈을 완료했으며 영종도, 시흥, 김해 등 9개의 지점의 점포를 개발 중이다.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누구나 쉽게 운영이 가능하도록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하였을 뿐만 아니라 작은 평수에서도 높은 매출을 기록하는 성공 사례를 축적하고 있어 소자본 창업이나 소액 창업 아이템으로 추천되고 있다. 최근에는 배달 창업도 시작해 신사동 내 배달 어플 ‘배달의 민족’에서 1등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홀 운영뿐 아니라 배달 및 포장 판매까지 가능하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어 초보 창업자를 비롯해 퇴직 후 음식점 및 식당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 부부 창업을 희망하는 분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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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이아빠 2019-01-26 16:38:28 (175.196.***.***)
40초조리? 폐점0% ? 허위기사 쓰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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